[오디세이 vs 서유기] 오디세우스는 왜 자신을 묶었고, 손오공은 왜 묶였을까? |오디세이 서유기 비교 분석 | 괴물보다 더 기괴한 오디세우스 | 호메로스 | 고전문학 | 현장
세상의 모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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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 vs 서유기] 오디세우스는 왜 자신을 묶었고, 손오공은 왜 묶였을까? |오디세이 서유기 비교 분석 | 괴물보다 더 기괴한 오디세우스 | 호메로스 | 고전문학 |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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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멎은 바다 위, 오디세우스는 스스로를 돛대에 묶습니다.
서쪽으로 향하는 산길 위, 손오공은 벗을 수 없는 긴고아에 머리를 붙잡힙니다.
한 사람은 세이렌의 노래에 굴복할 미래의 자신을 믿지 못해 스스로 자유를 제한했습니다. 다른 존재는 세상을 뒤엎을 힘은 있었지만 자신을 멈추지 못해 타인의 통제를 받게 됐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와 중국 고전소설 《서유기》를 나란히 놓고 비교합니다. 두 작품의 여행 목적과 동료, 괴물, 신들의 질서, 현실의 지리, 그리고 여행이 끝난 뒤 달라진 존재의 모습을 살펴봅니다.
잃어버린 집과 이름을 되찾기 위한 오디세우스의 귀환.
현재의 자신과 달라져야 완주할 수 있는 손오공의 수행.
더 기묘한 여행은 어느 쪽일까요?
그리고 세계가 아니라 여행자만 비교한다면, 더 기묘한 존재는 오디세우스와 손오공 중 누구일까요?
여러분의 선택과 그 이유를 댓글로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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