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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남은 사랑|뱃고동 울리는 추억의 정통 트로트 🎵

커피와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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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남은 사랑|뱃고동 울리는 추억의 정통 트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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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힐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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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구에 남은 사랑 뱃고동 울리는 저 바닷가에 오늘도 그 사람 기다려본다 갈매기 날아드는 부둣가에 서서 떠나는 배를 바라보았네 잘 가란 인사도 못 한 채 돌아서던 그 사람 모습이 눈에 선하네 파도는 철썩이며 밤을 깨우고 등대 불빛은 외롭게 빛나네 사랑은 왜 그렇게 멀리 떠나고 그리움만 이 가슴에 남았나 아아 항구야 내 사랑을 아느냐 저 멀리 떠나간 그 사람 소식을 뱃고동아 울어라 내 마음처럼 못 잊을 그 이름 다시 불러본다 아아 바다야 내 말을 전해다오 한 번만 다시 돌아와 달라고 수많은 배들이 오고 가는 항구 내 사랑만 돌아오지 않네 젊은 날 꿈꾸었던 우리의 약속 푸른 바다 위에 맹세했었지 세월은 흘러가고 계절은 바뀌어도 그날의 사랑은 지워지지 않네 술잔에 추억을 가득 채워놓고 친구와 웃으며 밤을 보내도 가슴 한구석에 남겨진 그 사람 오늘도 보고 싶어 눈물이 나네 인생은 떠나는 배와 같아서 만남도 이별도 피할 수 없지만 사랑했던 그날이 내게 남았으니 그 추억 하나로 살아가련다 아아 항구야 내 사랑을 아느냐 세월이 흘러도 잊을 수 없구나 뱃고동아 울어라 하늘 끝까지 그 사람 향한 내 사랑을 싣고 아아 바다야 내 마음을 알겠지 다시는 못 만나도 원망은 않으리 수많은 사람들 떠나고 돌아오는 이 항구에 내 사랑을 남긴다 갈매기야 날아라 저 바다 멀리 내 사랑 그곳에 행복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