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사이언스] “이건 예상 못 했는데..?” 빙하의 땅 북극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이한 현상'..온 세계가 ‘초긴장’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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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사이언스] “이건 예상 못 했는데..?” 빙하의 땅 북극에서 벌어지고 있는 '기이한 현상'..온 세계가 ‘초긴장’ / YTN 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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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의 땅, 북극에 찾아온 뜨거운 여름.
한때 결코 녹지 않을 것 같았던 빙하가 빠르게 사라지고, 얼음 아래 숨겨져 있던 땅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북극의 여름은 점점 더 따뜻해지고 길어지고 있으며, 그 변화는 북극의 풍경뿐만 아니라 생태계와 인간의 삶까지 바꾸고 있다.
빙하가 녹은 자리에는 꽃이 피고, 텃밭에서는 작물이 자라며, 그린란드에서는 어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풍요가 나타나고 있다. 하지만 따뜻해진 북극이 가져온 변화는 결코 풍요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줄어드는 북극 빙하와 해빙, 높아지는 해수면, 변화하는 북극해 생태계와 해저 환경. 빙하가 녹으며 만들어진 습지는 또 다른 환경 변화를 일으키고, 따뜻해진 기후는 모기 등 생물의 서식 환경까지 바꾸고 있다.
그렇다면 북극에서 벌어지는 기후변화는 앞으로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까?
북극은 흔히 ‘지구의 냉장고’라고 불린다. 북극의 변화는 북극에만 머무르지 않고 전 지구적인 기후변화와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의 과학자와 극지 연구진들이 북극을 주목하고 있다.
스발바르 피오르드에 찾아온 여름. 전체 면적의 상당 부분을 빙하가 차지하는 이곳에서 연구진들은 녹아내리는 빙하와 변화하는 북극 환경을 직접 관찰한다.
극지연구소 쇄빙연구선 ‘아라온’에서는 북극해의 해수를 채취하고, 계류 장비 ‘무어링’을 설치해 바다와 해저 환경의 변화를 추적한다. 북극의 과거 지질과 생태계의 흔적을 분석하고 현재의 변화를 관찰하며, 앞으로 다가올 기후변화를 예측하고 대비하기 위한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
북극의 빙하와 해빙, 북극해, 그린란드, 스발바르, 극지 생태계와 해수면 변화까지.
우리가 지금 북극에서 목격하고 있는 변화는 과연 지구의 미래를 보여주는 신호일까?
인류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북극을 연구하는 과학자들.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의 현장을 따라가며 변화하는 북극의 모습을 살펴본다.
북극의 변화는 곧 지구의 변화다.
과연 우리는 북극의 겨울과 얼음을 다시 지켜낼 수 있을까?
👉이 영상은 2017년 12월에 방송된 [특별기획, 북극 - 1부. 빙하의 땅에 찾아온 여름 / 2부. 길을 찾는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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