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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 "당신이 알던 몸은 30대에 끝났습니다"...마흔부터 살찌면 닥칠 일 / 교양이를 부탁해

교양이를 부탁해

[지식뉴스] "당신이 알던 몸은 30대에 끝났습니다"...마흔부터 살찌면 닥칠 일 / 교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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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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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던 몸은, 사실 30대에 이미 끝났습니다. 의학적으로 노화는 20대 후반부터 시작되고, 그 변화를 몸으로 처음 실감하는 때가 바로 마흔입니다. 예전 같지 않은 컨디션, 물만 마셔도 찌는 것 같은 살, 체중은 그대로인데 건강검진표에 켜지는 빨간불. 흔히 '나잇살'이라며 넘기지만, 이 살을 지금 어떻게 하느냐가 20년 뒤의 삶을 완전히 갈라놓습니다. 누군가는 건강한 노년을, 누군가는 요양병원 침대를 맞는 '노후 격차' 말입니다. 이 격차의 정체를 의학의 눈으로 짚습니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회 회장인 김경곤 컨트리뷰터는, 마흔의 나잇살이 단순한 살이 아니라 20년 뒤로 미뤄둔 '건강 부채'라고 말합니다. 나이가 들면 같은 체지방도 '질'이 나빠지고, 있어선 안 될 장기에 지방이 끼는 '이소성 지방'이 쌓여 체중이 그대로여도 몸속은 망가진다는 것. 게다가 한국인은 서양인보다 같은 살에도 당뇨 위험이 높아 더 취약합니다. 이걸 방치하면 60대에 당뇨 합병증과 뇌졸중, 치매, 그리고 요양병원으로 이어지고 그 부담은 가족에게까지 번집니다. 다만 그가 힘주어 말하는 건, 이게 게으름이나 의지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맛있는 걸 저장하도록 진화한 유전자를 거스르는 일이라 누구에게나 힘든 것이고, 그래서 자책 대신 먹는 '횟수'부터 줄이는 작은 실천이 필요하다는 것. 지금이 그 격차를 되돌릴 마지막 골든타임인 이유를 짚어봅니다. 📌컨트리뷰터: 김경곤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아시아·오세아니아 비만학회 회장 / 『마흔부터 생존 감량』 저자) 『마흔부터 생존 감량』 “당신이 알던 몸은 30대에 끝났다” 연쇄 붕괴가 시작되기 전 ‘대사 리셋’하라! ▶교보문고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 이번 편 핵심정리: ◼ '인격배'의 시대는 끝났다 — 이제는 소득이 낮을수록 더 취약하다 ◼ 소득 하위 20% vs 상위 20%, 비만율이 갈린다 ◼ 싼 건 고칼로리, 건강엔 '돈'이 든다 ◼ 위고비·마운자로 — 좋은 약일수록 '낼 수 있는 사람'만 ◼ '나잇살'은 없다 — 마흔이면 지방의 '질'이 바뀐다 ◼ 체중 그대로여도 빨간불 — '이소성 지방'의 습격 ◼ 비만은 게으름이 아니라 '유전자'와 '환경'의 문제 ◼ 그래서 지금이, 격차를 되돌릴 마지막 골든타임 *이 콘텐츠는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습니다. 건강 관리는 전문가와 상담해 결정하시길 권합니다. 00:00 왜 가난할수록 비만이 늘어날까… 소득이 만든 건강 격차 02:50 마흔부터 살찌는 진짜 이유… 체지방의 ‘양·분포·질’이 달라진다 05:33 체중은 그대로인데 건강검진만 나빠지는 이유, 이소성 지방의 경고 08:46 한국인은 왜 비만과 당뇨에 더 취약할까 10:07 ‘물만 마셔도 살찐다’는 느낌, 호르몬과 요요가 만든 착각이 아니다 13:40 나이가 들수록 몸은 왜 근육부터 버릴까 15:51 마흔 이후 감량은 외모가 아니라 노후를 위한 ‘생존 전략’이다 18:33 비만은 의지 부족이 아니라 식욕 중추의 질환이다 20:10 생존 감량의 첫걸음, 칼로리보다 ‘먹는 횟수’부터 줄여라 #교양이를부탁해 #비만 #생존감량 #건강격차 #다이어트 #마흔건강 #김경곤 [교양이 제작진] 브랜드·IP 총괄: 한동훈 / 작가: 손예원•유진경 / 편집: 김초아•현승호•송규범 / 콘텐츠디자인: 옥지수•최흥락 / 촬영: 박우진 / 인턴: 박지민•안채원 [비즈니스 문의] 교양이를 부탁해, 출연•협찬•콘텐츠 문의: sbs_explained@sbs.co.kr 들을수록 똑똑해지는 지식뉴스, 교양이를 부탁해 @sbs_explained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