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정주행] "날 사랑해서" 온몸 멍들어도 '엄마편'…정서적 학대에 '절대복종'한 아이 / JTBC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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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부모 폭언 들으며 냉골 생활…혼자 경찰 찾아간 '멍든' 아이 (22.01.27)
오늘(27일) 추적보도 훅은 부모에게 학대를 받아 온 한 입양아가 스스로 경찰에 찾아간 사연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매일 입에 담지 못할 폭언에 시달리고, 보일러도 틀지 않은 추운 방에서 찬물로 샤워를 해야 했던 아이입니다. 부모를 신고하며 '얼어 죽기 싫다', '따뜻한 세상에 살고 싶다'고 했습니다.
■[단독] "엄마가 사랑해서…" 멍투성이 돼도 편든 아이, 왜? (22.01.27)
그런데, 학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앞서 2번이나 신고가 됐습니다. 하지만, 무혐의와 가벼운 처벌로 끝났습니다. 아이는 갈비뼈가 붓고, 온몸이 멍투성이가 됐는데도 '엄마가 사랑해서 때린 거였다'고 편들어야 했습니다.
■[단독] "저 그냥 죽어도 괜찮잖아요" 정서학대에 멍든 동심 (22.01.28)
한겨울에도 찬물로 몸을 씻고, 냉방에서 살아가며 학대를 당해온 A군. 결국 부모를 신고하며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냈습니다. 어제(27일) 저희가 전해드린 그 목소리가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낳고 있습니다. 저희가 A군의 상황을 조금 더 취재했습니다. 오랜 학대로 이상 행동이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단독] "아동기관은 가족의 적" 엄마 말에 길들여져 복종 (22.01.28)
A군에게 엄마는 아동보호기관이 가족의 적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에 A군은 조사 나온 직원의 팔을 물어뜯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A군이 엄마에게 심리적으로 지배당한 것으로 보고, 이른바 '가스라이팅'에 대한 수사까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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