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루카복음 8 : 19 – 21
말씀위에 세워진 하루
0:00 / 0:00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연중 제25주간 화요일 루카복음 8 : 19 – 21
14 просмотров · 11 дней назад
말씀위에 세워진 하루
11 подписчиков
14 просмотров · 11 дней назад
하느님의 말씀은 우리를 하나의 영적 가족으로 묶어주는 가장 단단한 끈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육신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찾아왔다는 말에 뜻밖의 선언을 하십니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이 사람들이다." 이 말씀은 결코 육신의 가족을 부인하거나 소홀히 대하신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우리 모두를 당신의 거룩한 가족 안으로 초대하시는 가슴 벅찬 선언입니다.
세상의 가족은 혈연과 인간적인 유대로 맺어지지만, 예수님께서 세우신 천국 공동체는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삶으로 살아내는 실천'을 통해 완성됩니다. 말씀을 귀로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나의 손과 발을 통해 세상 속에서 사랑과 자비로 피어날 때 우리는 비로소 예수님의 참된 형제자매가 됩니다.
가장 완벽하게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고 실행하셨던 성모 마리아처럼, 오늘 하루 우리도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여 봅니다. 그리고 내가 마주하는 이웃들에게 그 말씀을 행동으로 전할 때, 우리는 이미 하느님 나라의 영광스러운 한 가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