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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가져라.” 처가에는 용돈으로 100만원씩 주는 아들과, 시부모에게 꼴랑 10만원 주는 며느리 면전에다 봉투 집어던져준 아버지 사연

공단비작가의 드라마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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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 가져라.” 처가에는 용돈으로 100만원씩 주는 아들과, 시부모에게 꼴랑 10만원 주는 며느리 면전에다 봉투 집어던져준 아버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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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비작가의 드라마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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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에 처가엔 100만원, 그리고 제 부모에겐 10만원을 준 아들. 며느리가 친정을 애틋하게 생각하는 것을 알았고 아들은 제 처에 죽고 못사는 줄은 알았지만 그래도 기본적인 상식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섭섭했습니다. 어째서 아들은 며느리가 제 부모를 생각하는 만큼 이씨 부부를 생각하지 않는지 말이죠. 그래놓고는 멋대가리 없는 말로 두 번 상처를 주는 아들은 보니 외아들이라고 애지중지했던 세월이 부질없게 느껴졌습니다. 속된 말로 죽 쒀서 남 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사돈이 아예 아들을 데려다 뒷바라지도 대신 했으면 하는 바람이었습니다. 정작 아들 부부는 이씨의 집에서 얹혀살고 있었으니 말이죠. 이씨는 아들 발치에 10만원이 담긴 봉투를 던져주었습니다. 그리고 봉투와 함께 아들을 향한 마음도 같이 집어 던져버렸죠. ✅본 채널의 모든 콘텐츠(영상, 음성, 대본, 구성 등)의 저작권은 공단비 작가에게 있으며, 무단 복제·배포·재가공을 엄격히 금지합니다. 허가 없이 본 채널의 콘텐츠를 사용하거나 유사하게 재구성하여 업로드할 경우, 저작권 침해로 간주되어 경고 없이 신고 및 법적 조치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상 일부 편집, 대본 일부 변경, 음성 교체 등 형태를 변형한 2차 창작 역시 무단 사용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