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놓아주며 내쫓은 종 아이, 십 년 뒤 사또가 되어 거지 된 마님 아들 앞에 엎드렸다 #옛날이야기 #야담 #어우야담

도깨비불 극장

0:00 / 0:00

놓아주며 내쫓은 종 아이, 십 년 뒤 사또가 되어 거지 된 마님 아들 앞에 엎드렸다 #옛날이야기 #야담 #어우야담

7 122 просмотра · 16 часов назад
도깨비불 극장
242 подписчика
7 122 просмотра · 16 часов назад
초롱불 마을 개울가, 안 마님 댁 마당 한복판이었습니다. 마님이 열다섯 살 종 아이 석이의 종 문서를 불 속에 던지며 외쳤지요. "오늘부터 너는 내 종이 아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 집 문턱을 넘지 마라!" 아들은 어머니 소매를 잡고 매달렸고, 담 너머 아낙들은 입을 가렸습니다. 놓아주면서 내쫓는 법이 어디 있나. 석이는 울면서 개울을 건너갔지요. 그런데 그날 밤, 석이의 보따리 밑바닥에서 나온 것은 종에게는 아무 쓸모도 없는 붓 한 자루였습니다. 마님은 왜, 제 집에서 가장 똑똑한 종 아이를 놓아주면서, 다시는 보지 말자 했을까요. 끝까지 들으시고, 여러분 곁에 계셨던 「사람을 알아보는 눈」을 가진 어른 이야기를 댓글로 남겨 주세요. 어디서 듣고 계신지도 알려 주시면 반갑겠습니다. 구독은 다음 이야기를 짓는 힘이 됩니다. 이 이야기는 조선 중종 때 문신 반석평에 대해 「어우야담」에 전하는 일화 — 재상 집 종이었던 아이를 주인이 면천시켜 양자로 보냈고, 급제해 판서가 된 뒤 몰락한 옛 주인집 아들을 길에서 만나 수레에서 내려 절하고 제 벼슬을 내놓으려 했다는 이야기 — 를 바탕으로 초롱불 마을 이야기로 새로 지은 창작입니다. 실록의 기록과는 다르며, 인물과 사건은 모두 지어낸 것입니다. 이 영상은 AI로 제작했습니다(대본·그림·목소리). #옛날이야기 #야담 #어우야담 #민담 #전래동화 #종 #사또 #오디오북 #수면동화 ▶ 도깨비불 극장 대표작 몰아보기 :    • 도깨비불 극장 대표작 몰아보기 — 며느리·사위·마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