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그리운 얼굴

SAM

0:00 / 0:00

@그리운 얼굴

189 просмотров · 13 дней назад
SAM
37 подписчиков
189 просмотров · 13 дней назад
새파란 하늘을 올려다보며 구름 속에 너의 얼굴을 그려본다 하얀 구름은 나에겐 칠판 같아서 스치듯 흩어지고 또 채워지고 ​ 바람 불면 정처 없이 떠다니다가도 어느새 다시 내 마음가득 밀려오던 너 눈을 감으면 선명하게 피어나는 그리움이라는 신기루 ​ 구름 속에 너의 얼굴이 보인다 지우개로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건 지워지는 게 아니라, 더 깊이 스며든 걸까 차오르는 눈물 속에 네가 있어 보고픈 그대 얼굴 멍하니 그리며 오늘도 홀로 잠이 든다 ​ 잡으려 손을 뻗으면 흩어질까 봐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하던 그 밤 바람이 스쳐 지나간 그 자리엔 여전히 너의 온기만 남아 ​ 구름 속에 너의 얼굴이 보인다 지우개로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건 지워지는 게 아니라, 더 깊이 스며든 걸까 차오르는 눈물 속에 네가 있어 보고픈 그대 얼굴 멍하니 그리며 오늘도 홀로 잠이 든다 ​ 지워지지 않는… 너라는 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