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마을풍경 -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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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 마을풍경 입니다.
연혁
고종 32년(1895) 영춘이 군으로 승격되면서 용진에 있던 동면 소재지가 광무 10년(1910) 동대리로 옮겨와 영춘군(永春郡) 동면(東面)의 소재지 지역이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용소동(龍沼洞), 점촌(店村), 기촌(機村), 회곡(檜谷), 현곡(玄谷)을 병합하여 동대리라 해서 단양군 영춘면에 편입되었다.
1971년 동대1, 2리로 분구되었다.
특성
소백산 형제봉(1177m)과 옥녀봉은 좌측으로 배틀재와 수리봉(1014m)은 우측에서 옥녀직금형 명단 형극에 위치하여 배틀과 관련된 지명이 많다.
1957년 동대초등학교가 개교하고 1996년 39회 졸업생 1,447명의 인재 배출 후 폐교되었다.
충청, 경상, 강원 3도가 연접한 마을이다.
산천 및 지명유래
매봉산 : 산 모양이 매처럼 생겼음.
수발 : 임하(林下). 숲알. 숲의 아래. 옛날 마을의 선각자들이 방풍림을 조성하여 조산(造山), 조산데미라 하며, 수령 700년 된 소나무, 느티나무가 마을의 역사를 말해주고 있음.
사라호 태풍 때 숲의 방풍으로 마을이 안전하였음.
옥녀봉 : 안거무실 남쪽에 있는 산. 베틀재에서 선녀가 베틀을 짜는 형상. 옛 영춘 현감이 옥녀직금터를 잡아서 숯 10섬과 소금 10가마니를 묻어서 표시를 했다함.
형제바우 : 안거무실 동쪽, 형제봉 정상에 있으며 바위 두 개가 형제처럼 나란히 서 있는 바위.
회곡(檜谷) : 회실, 기촌에서 점촌으로 가는 길에 있는 좌측 계곡. 5호가 살다가 화전정리로 이주.
6.25 당시 괴뢰군 연대가 일주일을 있어도 몰랐던 깊은 계곡이며 회나무가 많았다 함.
삼뱅이 : 삼배이. 거무실 서남쪽 마을. 용소와 현곡 사이 계곡으로 예전에는 삼을 많이 재배했다하며 화전정리로 완전이주. 열목어가 있다 하여 관심이 집중된 곳임.
조산담 : 조산 숲에 있는 마을. 임하마을. 방풍림지역으로 돌무지에 돌거북이 있어 정월 보름에 용진, 동대 두 마을이 쟁탈전을 벌였다 하며, 돌거북을 가져간 동네가 풍년든다 함.
형제봉 : 두 개의 봉우리가 마주보고 있어 형제봉임.
6.25사변시 적의 유격대가 은거했으며, 휴전 후에도 빨치산 활동이 있었음.
수리봉 : 동대2리와 강원도 마대산 경계지점으로 형상이 독수리 같이 생겼음.
일본인들이 혈을 끊고자 혈 파내기, 뜸뜨기를 한 흔적이 있음.
감투봉 : 베틀말 북쪽 감투모양의 바위가 있는 산.
동대천 : 형제봉에서 발원하여 동대리를 거쳐 남한강으로 흘러 들어가는 하천.
약수터 : 사시레골의 주리봉(1,032m) 아래에 있음.
나르실 : 베틀재 중간지점으로 마등 앞 정면계곡.
왕길암(旺吉庵) : 거무실 남쪽에 있는 절. 전에 봉대암이라 하여 안거무실에 있었는데, 6.25사변 당시바깥거무실로 옮겨 짓고 이름을 고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