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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우리에게 Part II [Official Audio]

BonouS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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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우리에게 Part II [Official A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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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우리에게」 Part II 같은 가사, 다른 멜로디. Part I은 여성 보컬, Part II는 남성 보컬로 부릅니다. 작사: BonouSound (보노우사운드) 음악: AI 생성 (Suno) ───────────── 주말 오후 서랍 깊은 곳 서류 틈에 잠든 사진 한 장 빛바랜 테두리 그 안에 어린 나와 참 젊었던 당신들 세상이 참 넓어 보이던 날 내일이면 뭐든 될 줄 알았던 나 아무 걱정 없이 웃고 있는 그 얼굴을 한참 바라본다 운동화에 흙이 묻어도 하루 종일 뛰어 놀던 날들 비가 오면 웅덩이를 밟으며 괜히 더 크게 웃곤 했지 멋진 사람이 될 거라고 망설임 없이 꿈을 말하던 아이 어느새 하루를 버텨내는 어른이 되어 여기 서 있네 살다 보면 마음보다 먼저 포기하는 법을 배우고 괜찮다는 말 뒤에 숨어서 나조차 나를 잊고 살았지 그런 나에게 오늘만큼은 이 말을 해주고 싶어 기억하니, 가슴 뛰던 우리들의 계절 눈물보다 웃음이 더 많았던 날들 꿈꾸던 내일과 조금 다른 오늘이어도 괜찮아, 여기까지 참 잘 왔어 수많은 밤을 건너온 지금의 나도 나쁘지 않잖아 사진 속 어린 나에게 늦은 인사를 건넨다 사진 뒤에 삐뚤한 글씨 "함께여서 행복해" 한마디 잊고 있던 그날의 온기가 짧은 한마디에 남아있다 잘 살아야 한다는 생각에 어느새 나를 다그치며 살았나 봐 아무것도 증명하지 않아도 나를 믿어주던 사람들이 있었는데 하루하루 앞만 보느라 무엇을 위해 걷는지도 잊고 남들보다 늦은 것 같아 몇 번이나 나를 재촉했지만 사진 속 그 눈빛만은 여전히 나를 믿고 있네 기억하니, 가슴 뛰던 우리들의 계절 눈물보다 웃음이 더 많았던 날들 꿈꾸던 내일과 조금 다른 오늘이어도 괜찮아, 여기까지 참 잘 왔어 수많은 밤을 건너온 지금의 나도 나쁘지 않잖아 사진 속 어린 나에게 늦은 인사를 건넨다 사라진 게 아니었구나 그날의 나는 아직 여기 있구나 바쁜 삶에 밀려 잠시 잊었을 뿐 먼 길을 돌아 이제야 너를 알아본 것뿐 당신들이 내게 주었던 이유 없던 그 사랑처럼 나도 이제 나를 조금은 믿어볼게 기억할게, 가슴 뛰던 우리들의 계절 눈물보다 웃음이 더 많았던 날들 앞으로 몇 번의 내일이 또 나를 흔들어도 괜찮아, 여기까지 잘 왔으니까 꿈꾸던 모습과 조금 다른 내가 되었어도 나를 믿어주던 그 눈빛을 이제 내가 이어갈게 가장 눈부시게 빛나던 사진 속 우리를 보며 고마웠다고, 참 보고 싶었다고 오늘의 내가 그날의 우리에게 안부를 보낸다 사진을 다시 품에 넣고 조용히 창문을 열어본다 밤바람 끝에 내일이 불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