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밤 버림받은 열일곱 새색시, 섬마을 사람들의 어머니가 되다 | 문준경 전도사 실화 | 한국교회 이야기 | 오디오북
백년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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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밤 버림받은 열일곱 새색시, 섬마을 사람들의 어머니가 되다 | 문준경 전도사 실화 | 한국교회 이야기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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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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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일곱에 시집간 섬마을 새색시, 신랑은 첫날밤 신방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이십 년을 생과부로 산 그녀는 마흔 가까운 나이에 성경을 만나, 고무신이 닳도록 신안의 섬과 섬을 건너며 교회를 세웠습니다.
산파였고, 의사였고, 중매쟁이였던 섬마을의 어머니. 1950년 10월 5일 증도 백사장에서 그녀가 마지막으로 남긴 말은 무엇이었을까요.
한국교회 최초의 여성 순교자로 불리는 문준경 전도사(1891~1950)의 실화를 재구성했습니다. 일부 장면과 대사는 이해를 돕기 위해 각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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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임라인
0:00:00 오프닝: 백사장에 끌려간 예순의 여인
0:01:31 암태도의 셋째 딸
0:06:34 첫날밤, 돌아오지 않는 신랑
0:11:00 시아버지가 가르쳐 준 글
0:14:26 남편의 소실, 그리고 그 아이들
0:17:34 목포의 삯바느질 여인
0:20:41 북교동교회, 처음 들은 사랑
0:26:19 마흔 살의 늦깎이 신학생
0:30:52 섬에서 섬으로, 교회를 세우다
0:37:31 섬사람들의 어머니
0:42:52 일제의 탄압, 감옥의 겨울
0:46:52 해방, 그리고 다시 찾아온 전쟁
0:49:56 나는 섬으로 가야 한다
0:54:33 증동리 백사장의 새벽
1:00:10 그 후, 섬마을에 남은 것들
※ 실화를 바탕으로 재구성한 이야기이며, 일부 대사와 장면은 극적으로 각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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