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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얼룩진 국정감사...이화영 가석방 요구 논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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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로 얼룩진 국정감사...이화영 가석방 요구 논란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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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김민주 민주정치연구소장, 추승호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오늘은 한글날이었지만 국감장에서 오가는 고성과 말다툼으로 정치권의 언어는 바르고 곱지만은 않습니다. 관련 내용 포함한 정치권 이슈들, 김민주 민주정치연구소장, 추승호 국민의힘 미디어대변인과 말씀 나누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정감사 기간 동안에 여야 의원들 사이에서 고성과 막말이 난무하는데요. 이와 관련해서 어제,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의 막말이 점입가경이라고 비판했고요. 국민의힘은 오늘,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 "국민에게 어떤 말을 해왔는지 돌아보라"고 꼬집었습니다.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김민주] 제가 오기 전에 논평을 봤거든요, 박충권 수석대변인의 짧은 논평이었는데 앞뒤 없이 그냥 민주당이 막말한 것을 사과하라고 하니까 당황스럽더라고요. 어떤 말을 사과하라는 거지? 그래서 저는 오히려 최근에 박충권 의원의 말을 봤더니 지뢰 제거작전에 투입된 군인 장병을 향해서 머저리 같다라는 표현을 했거든요. 또 최근에 주진우 의원이 북한상이라는 말을 했잖아요. 굉장히 외모나 신체적인 특징을 가지고 혐오스러운 발언을 했잖아요. 목숨 걸고 북한을 탈출해서 우리나라로 넘어온 탈북자들을 멸칭한 말이라고 생각도 드는데 거기에 대해서 일단 먼저 사과부터 해야 될 것 같고요. 보수라는 건 원래 전통을 지킨다는 거잖아요. 그래서 비교적 품격 있는 정치, 품격 있는 언행을 해 왔던 것으로 보수 정치인들 저희가 기억하는데 어느 순간 이게 사라졌어요. 극단적 쇼츠 발언. 그러면 후원금이 더 모이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정치는 결국에는 우리나라 정치를 퇴보시키고 그다음에 국민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앵커] 박충권 의원은 당시에 지뢰제거 작전 자체를 두고 머저리 같다 그렇게 얘기했습니다마는. 대변인님 어떻게 들으셨습니까? [추승호] 민주당 원내대표가 국회를 정쟁의 장으로 변질시키는 국민의힘의 막말 이렇게 비판을 했는데요. 사실 그렇습니다. 민주당 지도부에 있는 의원이 야당인 국민의힘 의원들 전체한테 이런 식으로 훈계하듯이 얘기하는 것 자체가 사실은 막말이에요. 이 자리에서 일일이 제가 거론할 수는 없겠지만 민주당 의원이 먼저 막말을 해서, 도발을 해서 국민의힘이 맞받은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국감에서의 막말 공방 이 문제점을 여나 야나 어느 한쪽의 책임으로 돌릴 수는 없다고 봐요. 여야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국민이 얼굴을 찌푸리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절제된 용어를 사용하고 자제했으면 좋겠습니다. [앵커] 이번 주 법사위가 특히 그랬었죠. 특히 국민의힘의 김태규 의원이 이른바 부엉위바위 발언을 꺼낸 걸 보고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발언권 정지 처분을 하면서 공방이 이어졌는데 이 부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민주] 이게 참 어느 정도 상상이 되는 발언을 하면 뭐라고 대꾸라도 할 텐데 뭐라고 이야기할 수가 없는... 반인간성의 끝을 보는 듯한 발언이어서 당황스러웠는데요. 저희가 사실 김태규, 이진숙 이 두 분이 국회 들어올 때 굉장히 우려가 컸습니다. 워낙에 극단적 발언을 하기 때문에 우려가 됐는데. 그게 현실화되는 것 같고 그러다 보니까 주진우 의원도 더 발언이 강경해지는 것 같은데요.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양 극단의 정치... (중략) YTN 이병식 (dojob@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610...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