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vs KIA, 운명의 3차전...현장 기자가 짚은 '핵심 변수' [에디터픽] / YTN
YTN
0:00 / 0:00
삼성 vs KIA, 운명의 3차전...현장 기자가 짚은 '핵심 변수' [에디터픽] / YTN
10 762 просмотра · Трансляция закончилась 9 ч назад
YTN
5,42 млн подписчиков
10 762 просмотра · Трансляция закончилась 9 ч назад
프로야구 플레이오프가 1승 1패 원점에서 3차전을 맞습니다.
1, 2차전을 모두 현장에서 취재한 YTN 스포츠부 이경재 기자는 원태인과 최형우, 이의리 세 선수에게 승부가 달렸다고 분석했습니다.
1차전은 기아, 2차전은 삼성이 각각 완승을 거두면서 시리즈는 다시 원점이 됐습니다.
승부의 분수령이 될 광주 3차전, 첫 번째 열쇠는 삼성 원태인의 '마무리 카드'입니다.
원태인은 2차전 9회, 다섯 점 차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를 공 22개로 막아냈습니다.
선발 대신 마무리에 맞춰 다듬은 체인지업 5개를 던졌는데, 모두 결정구였습니다.
김선빈과의 10구 승부를 끝낸 공도 바깥쪽 상단에 걸친 체인지업이었습니다.
이경재 기자는 원태인이 3차전에서도 결정구로 체인지업을 고집할 것이라며, 기아가 이를 노리더라도 공략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두 번째 변수는 8년 만에 포스트시즌 좌익수로 나선 최형우입니다.
최형우는 2차전에서 홈런을 친 데 이어 정확한 2루 송구로 카스트로를 잡아내며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하지만 3차전이 열리는 광주는 대구보다 외야가 넓어 수비 부담이 커집니다.
최형우는 광주에서도 좌익수로 나선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긴장된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아 쪽 열쇠는 불펜의 핵심 이의리입니다.
이의리는 1차전에서는 호투했지만, 2차전 승부처에서는 사사구를 잇달아 내주며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습니다.
공을 던질 때 다리를 두 번 들어 올리는 '이중 키킹' 탓에 주자가 있을 때 흔들린다는 분석입니다.
이경재 기자는 이의리가 1차전처럼 던지느냐, 2차전처럼 흔들리느냐에 따라 기아의 불펜 운영은 물론 승부의 흐름도 뒤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3차전 선발은 삼성 최원태, 기아 시라카와입니다.
이경재 기자는 두 팀 타선이 초반부터 터지는 타격전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스트리밍: 이유진 (leeyoo9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