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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000만 원으로 회사 세운 대표가 56억 적자 끝에 무릎을 꿇었던 그날 | 더뮤즈 이주헌 대표·자본잠식·다큐 THE SCENT

골드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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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1000만 원으로 회사 세운 대표가 56억 적자 끝에 무릎을 꿇었던 그날 | 더뮤즈 이주헌 대표·자본잠식·다큐 THE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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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 대기실로 향하는 복도에서 한 남자가 유리문 너머를 바라보다가 갑작스레 바닥에 두 무릎을 꿇었습니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 모두가 깜짝 놀라 멈춰 선 그 순간, 체면도 잊은 채 바닥에 엎드린 이는 걸그룹 리센느를 이끄는 소속사 더뮤즈엔터테인먼트의 이주헌 대표였습니다. 버클리 음대 출신 뮤지션이었던 이주헌 대표는 2020년 말 동료들과 함께 단돈 1000만 원을 모아 직원 3명짜리 작은 기획사를 세웠습니다. 캐스팅 매니저조차 없던 시절, 그는 직접 일본 치바현과 거제도까지 찾아가 부모님을 설득하며 미나미, 원이, 제나, 리브, 메이 다섯 멤버를 모았고, 직접 운전을 하고 수백 장의 프로필과 손편지를 돌리며 2024년 3월 리센느를 세상에 선보였습니다. 리센느는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LOVE ATTACK 등으로 미국 빌보드와 그래미닷컴의 극찬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았지만, 대형 기획사 중심의 냉혹한 시장 구조 속에서 작은 소속사가 마주한 현실은 가혹하기만 했습니다. 매 앨범 아낌없이 투자를 이어간 끝에 연간 영업손실이 56억 원까지 불어나며 회사는 결국 자본잠식이라는 벼랑 끝에 내몰리고 말았습니다. 데뷔 초 유일하게 잡힌 음악방송 리허설을 보며 미안함에 눈물을 흘리고, 초등학교 운동장 무대까지 오르며 묵묵히 2년의 세월을 견뎌낸 대표와 다섯 소녀들. 과연 56억 원의 적자 속에서도 끝까지 서로를 믿고 음악을 포기하지 않았던 이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영상에서 확인해 보세요. 참고 기사: 스타뉴스, 스포츠서울, 마이데일리, JTBC, 더팩트 화면 자료: RESCENE 공식 유튜브, 안녕하세요원이입니다잘부탁드립니다, 스튜디오ㅋㅇㅋ #리센느 #RESCENE #이주헌 #더뮤즈엔터테인먼트 #원이 #미나미 #골드펄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