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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 "진짜 승부처는 '여기'입니다"...수학 선행 일찍 끝낸다고 유리한 게 아닙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대치동 학원가 근황 / 교양이를 부탁해

교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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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뉴스] "진짜 승부처는 '여기'입니다"...수학 선행 일찍 끝낸다고 유리한 게 아닙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대치동 학원가 근황 / 교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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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이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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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2028 입시, 경쟁이 더 살벌해집니다”… 문·이과 통합 수능이 불러올 변화 2부. “가장 독하게 나올 과목은 따로 있습니다”… 대치동이 주목하는 진짜 승부처 3부. 통합사회에서도 ‘경제’가 중요해진다… 최상위권을 가를 뜻밖의 변수 4부. “수학부터 선행하지 마세요”… 입시 전문가가 제안하는 과목별 공부 순서 5부. “무작정 외우는 공부는 끝났습니다”… GPT 시대에 성적을 가르는 공부법 01:01 문·이과 구분이 사라진다… 2028 수능 개편이 불러올 역대급 변화 03:03 내신 1등급이 상위 4%에서 10%로… 오히려 수능이 중요해질 수 있는 이유 06:29 의대 지망생들이 통합사회까지 몰려온다… 최상위권 경쟁이 더 치열해지는 이유 08:12 “가장 독하게 출제할 과목은 사회입니다”… 입시 전문가가 예상한 난이도 변화 10:09 통합사회에서 가장 어려워질 단원은 ‘경제’? 지금부터 준비해야 하는 이유 11:22 국어 문법도 피할 수 없다… 2028 수능에서 달라지는 국어 공부법 14:34 “수학 선행을 일찍 끝낸다고 유리한 게 아닙니다”… 대치동 입시 전문가의 조언 16:32 영어부터 통합사회까지… 초·중·고 학년별로 달라져야 할 공부 순서 26:30 “교재 옆에 GPT를 켜두세요”… 사교육 없이 개념을 깊이 이해하는 방법 30:30 “AI 시대일수록 암기력이 중요합니다”… 입시 전문가가 강조하는 공부의 기본 지금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를 2028 입시는 문·이과가 사라지고 국어·영어·수학·통합사회·통합과학 다섯 과목을 전 국민이 똑같이 봅니다. 대부분의 학부모는 여전히 '수학'에 매달리죠. 수학이 수십 년간 변별력의 왕이었으니까요. 그런데 20년 넘게 대치동에서 아이들을 대학에 보내온 민성원연구소 민성원 소장은 "진짜 승부처는 딴 데 있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가장 독하게 출제될 과목, 바로 통합사회 속 '경제'라는 겁니다. 왜 하필 경제일까요. 민 소장의 논리는 '변별의 왕좌 교체'입니다. 수학은 여전히 어렵지만, 너무 어렵게 내면 사교육이 과열돼 여론이 나빠지기 때문에 평가원이 마음껏 어렵게 내기 부담스럽습니다. 영어는 절대평가라 변별력이 약해졌고, 국사도 예측 가능하죠. 그래서 '만점자를 걸러낼' 칼은 통합사회로 옮겨가는데, 그중에서도 선택자가 적고 "어렵다"는 인식이 박힌 경제가 가장 독하게 나올 거라는 분석입니다. 국어도 이번부터 문법이 필수로 들어와, 피해 갈 구멍이 사라졌고요. 더 무서운 건 '준비의 공백'입니다. 민 소장은 "사회는 99%가 고3 겨울에 처음 펴서 6개월 벼락치기로 끝내고 다시는 안 보던 과목"이라고 말합니다. 수학·영어는 초등학교 때부터 선행하는데, 사회는 아무도 미리 하지 않았다는 거죠. 그런데 이게 공통과목이 되면 상황이 뒤집힙니다. "미적분 풀던 이과생도, 의대 지원자도 다 사회를 봐야 하는 순간, 지금 수준의 문제로는 만점자가 쏟아진다"는 겁니다. 그래서 평가원은 난이도를 올릴 수밖에 없고, 그 결과 "중학교 때부터 통합사회를 준비한 아이가 절대적으로 유리해진다"는 결론이죠. 아무도 준비 안 하던 과목이기에, 미리 한 사람이 가장 크게 벌어진다는 역설입니다. 그렇다면 공부 순서는 어떻게 바꿔야 할까요. 여기서 민 소장은 통념을 정면으로 뒤집습니다. "수학부터 끝내라는 사람의 99%가 수학 선생"이라는 겁니다. 수학은 9월에 만점을 받아도 수능엔 틀릴 수 있는 '축구 같은 과목' — 작년 우승팀이 예선 탈락하듯 끝까지 모른다는 거죠. 그러니 먼저 끝낼 수 있는 과목(영어 → 통합사회 → 국어 → 과학)을 차례로 완성해두고, 고3 때 에너지의 70%를 수학에 쏟으라는 전략입니다. 그리고 통합사회는 외우지 말고 이해하라고 강조합니다. 프랑스 혁명이 왜 미국 독립 '선언' 뒤에 왔는지, 사막은 왜 일교차가 큰지 — 흐름을 이해하면 암기량이 폭발하지 않고, 모르면 "GPT에게 '왜?'냐고 계속 물으라"는 조언까지 덧붙입니다. 모두가 수학과 내신에 몰려 있는 지금, 아무도 보지 않던 '경제'에 먼저 눈을 돌리는 것 — 그게 민 소장이 말하는, 바뀐 입시의 숨은 승부처입니다. 📌컨트리뷰터: 민성원 (민성원연구소 소장 · 교육컨설팅 전문가 · 〈통합사회 철학①②〉 저자)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 ※ 본 영상은 2026년 10월 13일에 촬영되었습니다. #교양이를부탁해 #2028입시 #통합사회 #수능개편 #대치동 #입시전략 #민성원 [교양이 제작진] 브랜드·IP 총괄: 한동훈 / 작가: 손예원•유진경 / 편집: 김초아•현승호•송규범 / 콘텐츠디자인: 옥지수•최유진 / 촬영: 박우진•황세회•차승환•김상윤 / 인턴: 박지민•안채원 [비즈니스 문의] 교양이를 부탁해, 출연•협찬•콘텐츠 문의: sbs_explained@sbs.co.kr 들을수록 똑똑해지는 지식뉴스, 교양이를 부탁해 @sbs_explained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