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이라 쫓아냈더니 13년 뒤 왕이 땅에 머리를 찧었다 | 광해군의 진짜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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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이라 쫓아냈더니 13년 뒤 왕이 땅에 머리를 찧었다 | 광해군의 진짜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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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을 죽이고, 어린 동생을 죽이고, 새어머니를 가둔 폭군.
우리가 배운 광해군은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를 쫓아낸 지 4년 뒤 정묘호란이, 13년 뒤 병자호란이 터졌고, 광해군을 몰아낸 임금은 삼전도에서 적의 황제에게 머리를 조아렸습니다.
아무도 기다리지 않던 왕자가 전쟁 속에서 세자가 되고, 피로 왕좌를 지키면서도 대동법으로 백성의 짐을 덜고, 명과 후금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다가 하룻밤 사이에 쫓겨나 제주에서 생을 마치기까지.
교과서 몇 줄로는 다 담기지 않는 광해군의 일생을 처음부터 끝까지 따라가 봅니다.
00:00 프롤로그 - 창문을 가린 배
01:33 1장 아무도 기다리지 않은 왕자
03:12 2장 전쟁이 만든 세자
06:35 3장 너무 늦게 태어난 동생
08:55 4장 왕좌를 지키는 대가
11:39 5장 백성의 짐을 덜어 준 왕
13:49 6장 두 거인 사이에서
17:27 7장 반정의 밤
19:58 8장 무너진 방패, 그 뒤에 온 것
23:37 9장 누가 이 기록을 썼는가
여러분이 그 시대의 신하였다면, 광해군을 몰아내는 편에 서셨겠습니까, 그의 곁에 남으셨겠습니까? 댓글로 들려주세요.
※ 야사·전승으로 전해지는 내용(제주 도착 후 눈물, 영창대군의 죽음 방식, 광해우 등)은 영상 안에서 '전한다'로 구분했습니다.
참고: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조선왕조실록(광해군일기·인조실록), 우리역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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