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뉴스] 전민철, ‘백조의 호수’로 국내 팬 만난다…문훈숙 단장 ‘울컥’한 이유 / KBS 2026.08.06.
KBS News
0:00 / 0:00
[이런뉴스] 전민철, ‘백조의 호수’로 국내 팬 만난다…문훈숙 단장 ‘울컥’한 이유 / KBS 2026.08.06.
10 932 просмотра · 2 недели назад
KBS News
3,7 млн подписчиков
10 932 просмотра · 2 недели назад
클래식 발레의 대명사, '백조의 호수'가 오는 14일부터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릅니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과 유니버설발레단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공동 기획한 무대입니다.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 퍼스트 솔리스트인 발레리노 전민철이 지그프리드 왕자 역으로 출연합니다.
지난해 마린스키 발레단에 입단한 전민철이 첫 시즌을 마치고 국내 전막 무대에 서는 겁니다.
전민철은 오늘(6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러시아에서 가장 크게 배운 것은 테크닉이 아니라 연기였다며 동작보다 감정이 먼저"라며 국내 무대에 서게 된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백조의 호수'에 대해서는 "어릴 때부터 가장 아끼는 작품"이라며 "객석에서 볼 때마다 백조의 말이 들리고 왕자의 말이 들렸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은 본인이 1989년 당시 키로프 발레단의 '지젤' 무대에 섰던 것을 회상하며, "이제 우리가 키운 무용수가 그 무대의 주역이 돼 돌아왔다"고 감회를 나타냈습니다.
이와 함께 전쟁 상황 속에서 러시아 발레계와의 교류가 부담스럽지 않느냐는 질문에는 "전쟁이 하루빨리 끝나기를 누구보다 바란다"면서, "어려울 때일수록 국가와 이념을 초월하는 문화예술의 힘이 가장 중요하다"고 답했습니다.
전민철의 상대역인 오데트와 오딜은 수석 무용수 홍향기가 맡아 '라 바야데르'와 '지젤'에 이어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춥니다.
이와 함께 이현준, 이동탁, 엘리자베타 체프라소바 등 여섯 쌍의 주역이 11회 공연을 나눠 이끕니다.
연주는 김성진이 지휘하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맡습니다.
(화면출처: KBS 다큐인사이트 '발레리노: 퍼펙트 데이즈', 영상편집: 성보겸)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전민철 #백조의호수 #유니버셜발레단 #문훈숙 #발레 #마린스키발레단 #뉴스클립 #MinchulJeon #예술의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