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list] First Cup in the Rain | 비 오는 날 틀어 두는 50년대 감성 재즈 연주곡 12곡
오후 세시의 영사실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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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First Cup in the Rain | 비 오는 날 틀어 두는 50년대 감성 재즈 연주곡 12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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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세시의 영사실 (오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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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엔 가을비가 내리고, 카페 문은 막 열렸습니다. 김 오르는 첫 잔과 접힌 신문, 비에 젖은 단풍잎이 붙은 창가 자리. 50년대 할리우드 영화의 한 장면처럼, 느긋한 피아노와 색소폰이 흐르는 카페 재즈 연주곡 12곡을 담았습니다. 공부할 때, 책 읽을 때, 비 오는 날 그냥 틀어 두기 좋은 27분입니다.
0:00 Doors Open at Seven (일곱 시, 문이 열리면)
2:37 Steam on the Window (유리창에 서린 김)
4:38 Sunday Paper (일요일 신문)
6:55 Empty Stool by the Counter (카운터 옆 빈 의자)
8:49 Butter on Warm Toast (따뜻한 토스트 위 버터)
11:06 Slow Pour (천천히 따르는 커피)
13:19 Sunlight on the Booth (부스 자리에 든 햇살)
15:15 Rain Last Night (지난밤의 비)
17:52 The Jukebox Plays Low (나지막이 흐르는 주크박스)
20:02 Second Refill (두 번째 리필)
21:54 Window Seat Regulars (창가 자리 단골들)
24:27 Last Sip of Morning (아침의 마지막 한 모금)
느린 아침, 따뜻한 커피 한 잔. 공부하며 틀어 두는 잔잔한 음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