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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이전 본격화…보상·주민 반발 과제 / KBS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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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이전 본격화…보상·주민 반발 과제 / KBS 2026.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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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산업단지로 조성되는 센텀2지구 개발의 핵심 과제, 풍산 공장 이전이 본격화합니다. 풍산이 이전할 산업단지의 사업 시행자로 확정되면서, 현재 공장 땅의 보상도 시작됐는데요, 보상비 증가와 이전 지역 주민 반발 등 풀어야할 과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보도에 황현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센텀 2지구 사업 대상지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방위산업체 풍산 공장. 풍산이 이전 예정지인 기장군 장안읍 '오리2일반산업단지'의 사업 시행자로 확정됐습니다. [김효경/부산시 산업입지과장 : "풍산이 언제까지 이전하겠다, 보상은 언제까지 하겠다, 이렇게 계획상이었다면 지금은 실행 단계로 접어들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이에 따라 센텀2지구에 있는 풍산 공장 땅에 대한 보상 절차도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당초 8천4백억 원으로 예상했던 보상비는 사업이 5년 간 미뤄지는 사이 공시지가만 1조 원 정도로 불어났습니다. [장윤석/부산도시공사 자산관리처장 : "감정평가 금액에 대한 부분들이 합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저희가 (법원에) 공탁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이전 대상지인 장안읍 주민들의 반발도 거셉니다. 부산시는 풍산에서 제출할 산업단지 조성 계획을 내년 말까지 승인할 방침인데요, 주민 수용성 확보가 최대 걸림돌입니다. 주민들은 이전 공장의 안전과 환경 문제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김형칠/부산 기장군 장안읍 이장협의회장 : "미리 설명도 하지 않고 알려주지도 않은 부분 자체도 문제가 있고 아무래도 지금은 반대하는 쪽이 상당히 크죠."] 기장군수도 입장문을 내고 주민 동의 없는 풍산 이전 절차를 중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촬영기자:허선귀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첨단산업단지 #센텀2지구 #풍산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