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소닉보다 빠르다고?" 원본을 뛰어넘기 위해 만들어진 흉악한 스펙의 로봇, 메탈 소닉 파헤치기 | 소닉 CD
겜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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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소닉보다 빠르다고?" 원본을 뛰어넘기 위해 만들어진 흉악한 스펙의 로봇, 메탈 소닉 파헤치기 | 소닉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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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혹시 어린 시절 오락실이나 친구 집에서 파란 고슴도치가 미친 듯이 달려가는 게임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네, 바로 90년대 게임계를 휩쓸었던 세가의 마스코트,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입니다.
당시 소닉은 닌텐도의 마리오에 대항하는 최고의 라이벌이자, 스피드 액션의 대명사였죠.
그런데 수많은 클래식 소닉 시리즈 중에서도, 유독 팬들 사이에서 독특한 취급을 받는 작품이 하나 있습니다.
기존의 소닉 1, 소닉 2, 소닉 3로 이어지는 정식 넘버링 작품들과는 분위기도, 플레이 방식도 너무나 달랐던 게임.
최고의 갓겜이라는 찬사와, 도저히 길을 못 찾아서 못 해먹겠다는 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문제작.
바로 1993년에 발매된 '소닉 더 헤지혹 CD'입니다.
메가 드라이브 시대에 등장한 이 타이틀은 팩이 아닌 'CD'라는 새로운 매체를 십분 활용해,
당시로서는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던 애니메이션 오프닝과 CD 수준의 고음질 사운드트랙을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겉모습만 화려해진 것이 아닙니다.
게임의 핵심 시스템과 레벨 디자인, 심지어 특유의 기괴한 분위기까지, 우리가 알던 소닉과는 궤를 완전히 달리했죠.
도대체 이 게임은 왜 정식 넘버링 시리즈와 이토록 다른 길을 걷게 된 걸까요?
그리고 어떻게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수많은 소닉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는 전설적인 작품이 될 수 있었을까요?
오늘 영상에서는 가장 이질적이지만, 그래서 가장 매력적인 작품, '소닉 더 헤지혹 CD'의 모든 것에 대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 게임은 왜 우리가 알던 기존의 소닉 시리즈와 이토록 다른 느낌을 주는 걸까요?
그 해답은 독특했던 당시의 개발 배경에 숨어있습니다.
00:00 오프닝
01:36 둘로 나뉜 소닉
03:09 새로운 주역들
04:43 시대를 앞서간 영상미
06:13 '타임 워프' 시스템
07:33 레벨 디자인의 명암
08:51 이스터에그와 괴담
10:26 기적적인 부활
11:59 소닉 더 헤지혹 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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