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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 외국인 여행자들이 사랑에 빠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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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경주, 외국인 여행자들이 사랑에 빠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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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지고 경주 시내에 불이 하나둘 들어오던 저녁, 폴란드어로 영상을 찍는 마르티나는 끝이 보이지 않는 풍경이라며 그냥 여기 와서 직접 봐야 한다고 말했어요. 혼자 여행을 온 라라는 한국이 예쁜 나라일 거라고 기대하지 않았다고 털어놓았고요. 싱가포르 방송 CNA 기자는 경주를 수많은 국보가 있는데도 외국인 여행자들이 흔히 그냥 지나쳐 버리는 도시라고 소개했습니다. 처음 온 여행자 중엔 기와지붕과 돌담 골목을 보고 일본 교토를 먼저 떠올린 사람도 있었죠. 경주는 천 년 가까이 신라라는 한 나라의 수도였습니다. 불국사와 석굴암, 경주역사유적지구, 양동마을까지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셋이나 있는 도시예요. 아침 불국사 벚꽃길에서 감탄을 쏟아낸 크리스탄, 비 오는 가을 단풍 색에 빠진 레베데바, 석굴을 막 보고 나와 감탄을 주고받은 이탈리아어 유튜버 커플이 그 하루를 열었습니다. 한낮엔 도시 한복판에 솟은 둥근 초록 언덕, 신라 왕과 귀족들의 무덤 사이를 사람들이 산책합니다. 스웨덴어로 영상을 찍는 커플은 텔레토비 동산 같다며 웃었고, 한옥 숙소 주인이 차려 두고 간 아침상을 받은 라라는 한국 사람들이 너무 믿어 준다고 놀랐어요. 해 질 녘 첨성대와 노을을 지나 밤이 되면 동궁과 월지의 전각이 연못 위에 한 번 더 떠오르고, 월정교 불빛이 강물에 비칩니다. 지난해 경주를 찾은 사람은 5,020만 명이 넘었고, 그중 외국인은 138만 명으로 한 해 전보다 17%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서울과 부산 사이에서 그냥 지나치던 이름이 외국인 여행자들에게 가장 오래 남는 하루가 되는 과정을, 그들의 카메라와 해외 방송으로 아침부터 밤까지 따라갑니다. ⏱ 챕터 0:00 불이 켜진 천년 수도 0:57 외국인에게 낯선 이름, 경주 1:53 버스에서 내린 첫인상 2:41 아침, 불국사 벚꽃길 3:43 비 내리는 가을 불국사 4:24 석굴암 앞의 감탄 5:35 도시 한가운데 초록 언덕 6:35 천 년 전 궁궐 터에서 7:37 해 질 녘 첨성대 8:39 밤, 불 켜진 월정교 9:37 물 위에 뜬 동궁과 월지 10:45 다시 오고 싶은 도시 ✅ 확인한 사실 신라는 천 년 가까이 경주를 수도로 삼았습니다 (국가유산청) 석굴암과 불국사, 경주역사유적지구, 양동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입니다 (국가유산청) 첨성대는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국가유산청) 석굴암 본존불은 8세기 중엽에 만들어졌고 석굴 안은 사진 촬영이 금지돼 있습니다 (국가유산청, 석굴암 관람 안내) 대릉원 일대에는 신라 왕과 귀족의 고분 수십 기가 모여 있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월정교는 신라 때 다리를 복원해 2018년부터 상시 개방하고 있습니다 (경주시) 2025년 경주 방문객은 5,020만여 명, 그중 외국인은 138만여 명으로 한 해 전보다 약 17% 늘었습니다 (매일신문, 경주시 발표) 영상 속 발언은 모두 실제 출연자 본인 브이로그와 해외 방송에서 나온 것입니다 확인되지 않은 발언은 넣지 않았습니다 🎬 화면 출처 해외와 국내 개인 유튜브 채널 43곳, 해외 방송사 2곳의 영상을 인용했습니다 배경음악은 Epidemic Sound 라이선스 음원입니다 기사 화면은 실제 보도 페이지를 캡처했습니다 인포그래픽은 공공 자료를 바탕으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분석과 정보 전달을 위한 콘텐츠이며 특정 인물이나 기업의 공식 입장이 아닙니다 #경주 #경주여행 #천년수도 #불국사 #석굴암 #첨성대 #월정교 #동궁과월지 #대릉원 #황리단길 #외국인브이로그 #외국인여행 #한국여행 #신라 #프레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