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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연고도 없는 120년된 폐가 사서 7년 동안 손수 고쳤더니, 에어컨 필요 없는 천국같은 집이 지어졌다. 집 안으로 강이 흐른다니 와|한국기행|#골라듄다큐

EBSDocumentary (E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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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하고 연고도 없는 120년된 폐가 사서 7년 동안 손수 고쳤더니, 에어컨 필요 없는 천국같은 집이 지어졌다. 집 안으로 강이 흐른다니 와|한국기행|#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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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0년 8월 5일, 2019년 7월 29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물 오른 여름 3부,우리 동네 피서 명당 1부>의 일부입니다. (1) 물 오른 여름 3부 얼음골에서 행복이 피었습니다 (00:00:00~00:14:43) 폐가와 다름없던 120년 된 고택을 고쳐 지극정성 쓸고 닦은 끝에 윤기 나는 집으로 재탄생시켰다. 폐가가 멋스러운 집으로 재탄생했듯 부부의 인생 2막도 날마다 꽃길. 작은 텃밭에선 옥수수, 가지, 토마토를 키우는 재미가 있고, 무더운 여름날이면 맷돌에 직접 콩을 갈아 한여름의 별미, 콩국수를 해 먹는다. 고택 뒤꼍으로 개울도 흐르고 있어 따로 피서 갈 필요도 없다는데… 뒤란에서 딴 봉숭아꽃으로 아웅다웅하며 서로의 손에 물을 들여주는 부부. 얼음골에 부부의 행복이 물들어간다. (2) 우리 동네 피서 명당 1부 오지의 슬기로운 여름 생활 (00:14:43~00:31:34) 강원도 영월, 삼방산 자락에 있는 가마실(공기 2리)은 여덟 가구 남짓 사는 오지마을. 요즘 출하를 앞둔 옥수수를 멧돼지로부터 지키느라 이용우, 위옥자 씨는 고군분투 중! 게다가 뜨거운 여름 볕 맞고 영글기 시작한 고랭지 포도를 돌보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는 부부. 이럴 땐 시원한 물줄기 소리 간절하다. “일하다가 더우면 여기 와서 세수 한 번 하면 되게 시원해요.” 농사일로 몸도 마음도 바짝 마를 때 부부가 찾는 곳은 포도밭 옆 수풀 속에 자리한 작은 계곡. 나무들이 하늘을 가리고 시원한 개울이 흐르는 이곳은 동네 토박이들만 안다는 여름 쉼터다. 이곳에 발 담그고 곤드레 비빔밥 한 술이면 무릉도원의 신선 부럽지 않다는 소박하지만 시원한 부부의 피서 명당을 들여다본다. 오지가 많은 강원도 정선군에서도 깊숙한 골짜기에 자리한 단임마을. 해발 700m의 이 오지에 유동열, 이옥경 부부가 산다. “더위는 여기 딱 들어오는 순간 끝. 없어져요~” 20년 전 단임마을로 귀농해 자급자족하며 오지 생활을 즐긴다는 부부. 이 부부가 오지에서 여름을 나는 비결은 인진쑥차다. 직접 인진쑥을 캐고 덖어 차를 만들어 매해 여름을 난다고 하는데 한여름에 차 덖는 일은 땀 비 내리는 작업. 하지만 마을 앞을 흐르는 얼음장 같은 계곡물에 세수 한 번이면 더위가 싹 가신다니 다른 곳으로 휴가 갈 이유 없단다. 매일 아침저녁으로 이곳으로 휴가 온다는 부부 이 여름, 그 누구보다 즐겁고 슬기롭게 보내는 부부를 만나본다. ▶ 풀버전 보기 : https://www.ebs.co.kr/ ▶ EBS다큐를 기사로 읽고싶다면, https://egloos.com/ebsyoutube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물 오른 여름 3부 /우리 동네 피서 명당 1부 ✔ 방송 일자 : 2020.08.05/ 2019.07.29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고택 #한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