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 손 | 쌀쌀한 귀갓길에 먼저 떠오르는 사람 | 감성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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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손 | 쌀쌀한 귀갓길에 먼저 떠오르는 사람 | 감성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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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가을 저녁, 익숙한 육교를 혼자 건너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나는 아직 혼자야”라는 한 줄에 잡아 주던 손의 빈자리가 남아 있습니다.
육교 불빛과 찬 바람, 혼자 정해야 하는 저녁 식사.
집에 거의 다 왔는데도 마음은 더 멀어지는 밤, 마지막에는 내 두 손을 챙겨 보려 합니다.
혼자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나 누군가가 문득 그리워지는 저녁에 함께 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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