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을 지워 마음의 풍경을 만드는 사진 - 조지 디갈라키스
뭐해안찍고
0:00 / 0:00
현실을 지워 마음의 풍경을 만드는 사진 - 조지 디갈라키스
3 154 просмотра · 4 дня назад
뭐해안찍고
11,2 тыс. подписчиков
3 154 просмотра · 4 дня назад
당신의 사진이 늘지 않아 답답할 때, 사진의 세계를 넓혀주는 채널 '뭐해안찍고' 입니다.
그에게 자기 사진을 세 단어로 요약해달라고 했을 때 나온 답은 "미니멀 – 흑백 – 우수(멜랑콜리)"였습니다. 무엇인가를 더 보여줘서 감정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보여주는 것을 줄여서 감정이 들어올 공간을 만드는 것 입니다.
그의 공식 포트폴리오에서도 자신의 작업이 재현이나 복잡한 개념의 탐구보다는 아름다움과 단순함에 관심을 둔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사진 촬영 자체를 주변 세계와 다시 연결되는 일종의 명상적이고 치유적인 과정으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George Digalakis의 사진에서 미니멀리즘은 단순히 세련된 스타일이 아닙니다.
장노출도 기술적인 효과에 머무르지 않고, 흑백도 감성적인 장식에 그치지 않습니다. 미니멀리즘은 현실을 정리하는 방법이고, 장노출은 시간을 변형하는 방법이며, 흑백은 현실과 거리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리고 이 세 가지가 만나면서 실제 장소는 어느 순간 작가의 내면에 존재했던 풍경으로 바뀝니다.
어쩌면 George Digalakis의 사진은 이런 질문을 던지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진에서 중요한 것은 우리가 실제로 무엇을 보았는가일까요, 아니면 그것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느꼈는가일까요?
#뭐해안찍고 #조지디갈라키스 #장노출사진 #흑백사진 #사진공부 #사진가소개 #마이클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