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108년, 동생은 창단 첫 월드 시리즈 우승! 두 팀의 기다림을 끝낸 형제| 윌리엄 콘트레라스(동콘) 스토리
더 모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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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108년, 동생은 창단 첫 월드 시리즈 우승! 두 팀의 기다림을 끝낸 형제| 윌리엄 콘트레라스(동콘)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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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은 제 가장 친한 친구예요. 모든 것에 고마워요.” — 윌리엄 콘트레라스
2026년 10월 28일, 월드시리즈 5차전.
밀워키 브루어스가 창단 첫 우승을 확정 지은 밤, 시리즈 MVP로 불린 이름은 포수 윌리엄 콘트레라스였습니다.
그리고 발표 직후 그가 끌어안은 사람은, 보스턴 레드삭스의 선수이자 다섯 살 위 형 윌슨 콘트레라스였습니다.
베네수엘라 푸에르토카베요, 공이 없어 종이와 테이프로 공을 만들던 삼형제.
형은 2016년 108년 만에 우승한 시카고 컵스의 포수가 됐고,
동생은 오랫동안 '윌슨의 동생'으로 불렸습니다.
벤치에서 받은 2021년의 우승 반지,
형과 함께 들고 나간 2022년의 라인업 카드,
일주일 만에 뒤집힌 트레이드,
부러진 손가락으로 버틴 한 시즌,
그리고 같은 해 두 번 찾아온 우승까지.
형은 108년을 기다린 시카고에, 동생은 창단 뒤 한 번도 우승하지 못했던 밀워키에 우승을 안겼습니다.
둘 다 월드시리즈 정상에 선, 메이저리그 역대 열 번째 형제입니다.
형이 먼저 보여 준 길과, 혼자 채워야 했던 몫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봤습니다.
[챕터]
0:00 밀워키 우승, 월드시리즈 MVP 윌리엄 콘트레라스
0:51 베네수엘라 삼형제와 종이공 야구
1:52 윌슨 콘트레라스, 시카고 컵스 108년 만의 우승 포수
3:12 가족을 지킨 형, 2020 메이저리그 첫 안타
4:22 2021 월드시리즈, 벤치에서 받은 우승반지
4:57 2022 콘트레라스 형제 맞대결과 올스타 선발
6:58 브레이브스에서 밀워키로, 일주일 만의 트레이드
7:34 메이저리그 포수 프레이밍을 다시 배우다
8:35 손가락 골절로 버틴 150경기
9:20 2026 WBC 베네수엘라 우승과 ABS 챌린지
10:14 월드시리즈 5차전, 밀워키 우승 순간
11:29 형이 보여 준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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