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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래 1집) 04 뻐꾸기 울음 따라 -작사 : 청시 조영아

someone's daugh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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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래 1집) 04 뻐꾸기 울음 따라 -작사 : 청시 조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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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울음 따라 -작사 : 청시 조영아 -작곡, 노래 : AI 뻐꾸기 울음 따라 눈부신 춘사월 어린 날 봄길이 내게로 온다 쟁기 끌며 봄갈이 하던 누렁소 발자국 아직도 선하다 허리 굽혀 김 매던 농부들 등허리에 봄볕은 땀방울 되어 맺히고 아지랑이 피어오른 들녘 너머로 잠자던 내 꿈도 다시 피어난다 뻐꾸기 울음 따라 내 마음 고향으로 간다 멀리 떠나와도 잊을 수 없는 그 봄날 그 들판 그 길 위에 남겨 둔 내 어린 시절 오늘도 뻐꾸기 울음 따라 나를 부른다 세월이 흘러가도 그 봄은 남아서 가슴 깊이 그리움으로 출렁이고 나는 아직 그 들판을 다 지나오지 못한 채 고향의 봄 한 자락 품고 살아간다 뻐꾸기 울음 따라 내 마음 고향으로 간다 멀리 떠나와도 잊을 수 없는 그 봄날 그 들판 그 길 위에 남겨 둔 내 어린 시절 오늘도 뻐꾸기 울음 따라 나를 부른다 뻐꾸기 울음 따라 그 봄날이 다시 온다 저녁놀 번지는 밭두렁 길 따라 어머니 목소리 바람처럼 들려오면 돌아갈 수 없는 어린 날 그 봄이 뻐꾸기 울음 따라 다시 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