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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 멈춤과 기다림도 길의 일부

궁궐 블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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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등 | 멈춤과 기다림도 길의 일부

122 просмотра · 11 дней назад
궁궐 블루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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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은 쉬어가고, 노랑은 마음을 듣고, 초록은 다시 꿈꾸는 빛이라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세상의 끝을 향해 달리던 어린 시절부터 여러 계절을 건넌 현재까지를 신호등의 세 빛에 겹쳐 그린다. 음악: Indie fusion · 사색적이고 희망을 품은 분위기 🎧 Track 곡명: 신호등 Artist / Channel: 궁궐블루투스 PalaceBluetooth 🎵 Lyrics [Verse 1] 어릴 적엔 세상의 끝에 무언가 있을 줄 알았어 남들보다 먼저 닿으면 비밀의 문이 열릴 것 같아 주머니엔 작은 꿈 몇 개 두 손에는 서툰 용기를 들고 초록빛이 켜질 때마다 뒤도 보지 않고 달려갔어 [Pre-Chorus] 그러다 어느 저녁 세상의 끝 같은 길목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건너가고 나만 홀로 남았을 때 머리 위 작은 불빛 하나가 나를 바라보고 있었어 [Chorus] 빨간빛이 켜지면 잠시 쉬어가라는 걸까 노란빛이 흔들리면 조금 더 생각해 보라는 걸까 초록빛이 반짝이면 이제 다시 꿈을 꿔도 될까 나는 세 개의 빛 사이에서 수많은 나를 지나왔어 어쩌면 인생은 빛을 따라 걷는 일인가 봐 [Verse 2] 몇 번의 계절을 건너오니 함께 걷던 얼굴도 흩어지고 누군 별빛을 따라 떠났고 누군 작은 집에 불을 밝혔어 나도 몇 번 길을 잃었고 몇 번은 마음을 두고 왔지 돌아갈 수 없는 길목마다 그날의 내가 서 있었어 [Pre-Chorus] 비가 내려 길이 흐려지고 내가 가던 곳이 안 보여도 어둠 저편 작은 불빛은 말없이 그 자리에 있었어 조금 늦어도 괜찮다는 듯 가만히 나를 기다리면서 [Chorus] 빨간빛이 켜지면 잠시 쉬어가라는 걸까 노란빛이 흔들리면 조금 더 생각해 보라는 걸까 초록빛이 반짝이면 이제 다시 꿈을 꿔도 될까 나는 세 개의 빛 사이에서 수많은 나를 지나왔어 어쩌면 인생은 빛을 따라 걷는 일인가 봐 [Bridge] 어떤 날은 멈춰 있었고 어떤 날은 길을 헤맸고 때로는 가야 할 곳보다 돌아온 길이 더 길었지만 지나고 보니 그 모든 밤에도 작은 빛 하나는 있었어 내가 보지 못했을 뿐 한 번도 꺼진 적 없었어 [Final Chorus] 빨간빛이 켜지면 이젠 잠시 쉬어가 볼래 노란빛이 흔들리면 조금 더 내 마음을 들어볼래 초록빛이 반짝이면 다시 한번 꿈을 꿔볼래 나는 세 개의 빛 사이로 수많은 나를 데리고 오늘도 천천히 나의 길을 걸어가 [Outro] 빨강은 잠시 쉬어가는 빛 노랑은 마음을 듣는 빛 그리고 초록은 다시 꿈을 꾸는 빛 전통의 소리와 오늘의 리듬이 만나는 곳, 궁궐블루투스 PalaceBluetooth. #궁궐블루투스 #인디퓨전 #응원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