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이게 놓여 있었어요" 혼자 제주를 자전거로 돌던 외국인이 6일 내내 멈춰 선 이유 #해외반응 #외국인반응
뭅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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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이게 놓여 있었어요" 혼자 제주를 자전거로 돌던 외국인이 6일 내내 멈춰 선 이유 #해외반응 #외국인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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뭅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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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자전거로 제주를 돌던 외국인에게, 6일 동안 같은 일이 반복됐습니다.
길에서 모르는 사람이 그녀를 멈춰 세우고 먹을 것을 쥐여 주고는 그냥 갑니다.
이름도, 연락처도 남기지 않습니다.
어느 날은 길가에 인형 하나와 손글씨 쪽지가 놓여 있었습니다.
섬을 한 바퀴 도는 234km의 제주 환상자전거길.
인증 센터 10곳에서 도장을 모두 채워야 완주로 인정됩니다.
벚꽃과 등이 걸린 거리,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
관광지 한가운데 남아 있는 일제 갱도 진지,
그리고 시속 35km 바람에 평균 속도 6km로 밀려가던 하루까지.
엿새 동안 그녀가 가장 많이 이야기한 건 풍경이 아니라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 자전거에 봉투가 하나 걸려 있었습니다.
한국인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들이 누군가에게는 평생 기억이 되는 과정을 담았습니다.
원본 영상과 더 많은 기록은 아래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원작자 채널 : Sarah Bridgewater
00:00 길 위에서 반복된 일
01:30 배로 4시간 반, 제주 도착
03:00 234km 환상자전거길이란
04:30 비 오는 날의 선택
06:00 관광지 한가운데 남은 전쟁의 흔적
07:30 시속 35km 바람과 평균 6km
08:40 마지막 날, 자전거에 걸린 봉투
#해외반응 #외국인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