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배추 심은 지 한 달, 지금은 비료보다 물 관리가 중요합니다.#김장배추 #배추농사 #배추물주기 #배추물관리
자연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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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 심은 지 한 달, 지금은 비료보다 물 관리가 중요합니다.#김장배추 #배추농사 #배추물주기 #배추물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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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배추를 정식한 지 이제 한 달 정도 됐습니다.
이 시기가 되면 처음 심었을 때보다 잎의 크기도 빠르게 커지고, 배추가 본격적으로 몸집을 키우면서 속을 채워갈 준비를 합니다. 그만큼 수분 관리가 중요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배추가 생각보다 크지 않는다고 무조건 비료부터 더 주기보다는 먼저 밭에 수분이 충분한지 확인해 보세요.
토양에 양분이 있어도 수분이 부족하면 뿌리가 양분을 원활하게 흡수하기 어려워지고 생육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저는 겉흙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흙을 조금 파서 뿌리가 자리 잡은 곳의 수분 상태를 확인합니다.
속흙까지 말라 있다면 겉에만 살짝 적시는 것보다 뿌리 주변까지 충분히 젖도록 물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 주는 시간도 한낮의 뜨거운 시간을 피해서 이른 아침이나 해 질 무렵에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비가 충분히 왔다면 무조건 물을 줄 필요는 없습니다. 흙에 수분이 충분한데 계속 물을 주면 과습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날짜를 정해놓고 주기보다는 밭의 수분 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식 후 한 달, 배추가 본격적으로 커가는 지금.
“비료를 더 줘야 하나?” 생각하기 전에 흙부터 한번 확인해 보세요.
지금 배추에게 중요한 건 비료를 더 많이 주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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