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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는 왜 아들을 죽게 한 원수까지 받아들였나|천하를 얻은 조조의 용인술

동양사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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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는 왜 아들을 죽게 한 원수까지 받아들였나|천하를 얻은 조조의 용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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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원수가 다시 눈앞에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조조는 그를 죽이지 않고 자신의 장수로 받아들였습니다. 장수와 가후는 품고, 자신을 오래 도운 순욱과는 갈라선 조조. 그가 사람을 판단했던 진짜 기준은 무엇이었을까요? 완성 전투는 조조에게 뼈아픈 상처를 남겼습니다. 맏아들 조앙과 조카 조안민을 잃었고, 자신을 지키던 맹장 전위까지 잃었습니다. 그 비극의 반대편에 있던 인물이 장수와 가후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른 뒤 장수와 가후가 다시 조조를 찾아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복수할 절호의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조조의 선택은 달랐습니다. 장수를 받아들이고 관직을 내렸으며, 자신을 궁지로 몰아넣었던 가후의 능력까지 활용합니다. 심지어 원소의 진영에서 자신의 집안까지 공격하는 격문을 작성했던 진림 역시 죽이지 않고 등용합니다. 그렇다면 조조는 원한을 잊을 만큼 대범한 사람이었던 것일까요? 흥미로운 것은 정반대의 사례입니다. 조조의 천하 대업을 오랫동안 도왔던 순욱은 결국 조조와 정치적으로 갈라서게 됩니다. 원수였던 사람은 받아들이면서 오랜 충신과는 왜 갈라섰을까요? 이번 천하열전에서는 완성 전투부터 장수와 가후의 귀순, 진림의 등용, 순욱과의 갈등까지 따라가며 조조의 용인술을 살펴봅니다. 조조에게 중요한 것은 과거에 누가 자신을 미워했느냐가 아니었습니다. 지금 필요한 사람인가, 그리고 자신이 가려는 길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가였습니다. 큰사람은 원수도 쓸 줄 안다. 조조의 선택을 통해 감정과 인재 활용의 차이를 살펴봅니다. ▶ 천하열전    / @삼국지로보는인생   00:00 아들을 잃은 완성의 밤 01:17 조조의 방심과 장수의 분노 02:42 전위의 마지막 방어 04:05 조앙의 희생과 조조의 탈출 05:24 조조에게 남겨진 원한 06:38 원소와 조조 사이에 선 장수 07:52 가후의 충격적인 선택 09:07 원수가 조조 앞에 무릎 꿇다 10:22 장수를 받아들인 조조 11:36 가후까지 중용한 이유 12:50 조조를 모욕한 진림의 격문 14:03 진림을 죽이지 않은 조조 15:12 원수는 품고 순욱과는 갈라서다 16:25 순욱과 조조의 마지막 균열 17:33 조조가 사람을 판단했던 기준 18:27 큰사람은 원수도 쓸 줄 안다 #조조 #삼국지 #장수 #가후 #순욱 #진림 #전위 #조앙 #삼국지인물 #천하열전 📌 여러분이라면 자신에게 큰 상처를 준 사람이라도 능력이 뛰어나다면 다시 쓸 수 있으신가요? 조조는 완성에서 맏아들 조앙과 전위를 잃었습니다. 그런데 훗날 그 비극의 반대편에 있던 장수와 가후가 찾아오자 이들을 받아들였습니다. 반대로 오랫동안 자신을 도왔던 순욱과는 결국 갈라섰습니다. 조조에게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은 ‘나에게 잘했는가’보다 ‘지금 필요한 사람인가’에 가까웠는지도 모릅니다. 여러분은 조조의 이런 용인술을 ① 큰일을 하는 지도자의 능력이라고 보시나요? ② 사람을 철저하게 쓸모로 판단한 냉혹함이라고 보시나요? 댓글로 의견을 남겨주세요. ▶ 천하열전    / @삼국지로보는인생   구독과 좋아요는 다음 삼국지 이야기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