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빈의 붉은입술
푸르미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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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빈의 붉은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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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미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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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새워 지는 달도
별을 두고 가는데
배 떠난 부두가에는
검은 연기만 남어
맺지 못할 사연 두고
떠난 사람을
이렇게 밤을 새워 울어야 하나
잊지 못할 붉은 입술
나를 두고 가는 사람
원망도 했다만은
헤어질 운명이기에
웃으며 보냈지
단 하나의 사랑만은
믿어주세요
사랑의 노래를 들려주던
잊지 못할 붉은 입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