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는 왜 멀쩡한 카시니를 일부러 파괴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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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는 왜 멀쩡한 카시니를 일부러 파괴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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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55분, 캘리포니아의 한 관제실에서 화면 위의 선 하나가 평평해졌습니다. 그 신호를 보낸 탐사선은 이미 한 시간도 더 전에 토성의 구름 속에서 산산조각 나 있었습니다. 그것도 그 탐사선을 누구보다 아꼈던 사람들의 손으로, 일부러요. NASA는 왜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탐사선 중 하나를, 아직 멀쩡히 작동하고 있을 때 스스로 부숴 버렸을까요?
1997년의 발사, 7년의 여정, 아찔했던 토성 도착, 타이탄에 내려앉은 하위헌스, 메탄의 바다, 엔켈라두스 얼음 밑에 숨은 바다, 육각형 폭풍, 지구가 웃던 날, 연료가 떨어져 가며 생긴 고민, 그랜드 피날레의 스물두 번의 다이빙, 그리고 토성으로의 마지막 돌진까지. 카시니의 20년을 따라갑니다. 영상 대부분은 실제 카시니 관제실 장면을 포함한 NASA/JPL의 실제 영상입니다.
다음에 들려 줬으면 하는 우주 이야기를 댓글로 남겨 주세요. 구독하고 알림을 켜 두시면 다음 영상을 놓치지 않습니다.
챕터
00:00 선이 평평해지다
00:51 1997년 발사
01:48 토성 도착
02:23 하위헌스, 타이탄에 내리다
03:03 메탄의 바다
03:34 엔켈라두스와 숨은 바다
04:34 육각형 폭풍과 고리
05:04 지구가 웃던 날
05:40 연료가 떨어지다
05:56 지켜야 할 세계
06:42 그랜드 피날레
07:09 첫 번째 다이빙
07:56 마지막 사진들
08:37 마지막 돌진
09:18 임무 종료
09:45 숫자로 본 카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