ㅊ☆ 첫눈이 오기 전에
최강국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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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 첫눈이 오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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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국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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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를 거꾸로 올리면서 설명하는 것도 힘든 것 같다.
ㄱ ~ ㅎ 까지 한글의 확장성과 한글이 일반 사람들에게 어떻게
이용이 되고 있는지를 설명하려 한건데
이러한 개인의 작은 마음까지
작은 소리까지 표현하고 이야기 한다라는 것을 이야기 하려 했다.
ㅊ은 그것에 연속 선상에 놓이며
첫눈으로 시작해 첫이라는 글자 에서 오는
첫사랑 첫마음으로 확장해서
처음으로 무언가를 할때의 떨림
처음으로 무언가를 지삭할때의 그 설렘
사람은 그래서 매년 첫눈을 기다리고
매넌 첫 단풍을 기다리고
처음으로 꽃이 피는걸 기다리고
그 설렘이 없으면 인간은 살아가는게
무의미해질 지도 모른다.
자신만의 의미를 찾기위해 사람은 사람마다의
첫 의 의미를 부여하고 그 첫의 의미를 찾기위해
매 해 매 년을 견디며 살아가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ㅊ 이 주는 첫이라는 의미에 집중했고
그 의미를 살리려 개인에게 주는 그 의미를
상대를 통해 찾으려 애썼다.
"치읓(ㅊ)
첫눈
첫사랑
첫마음
왜 사람은
‘첫’이라는 한 글자 앞에서
이토록 약해지는 걸까
처음이라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돌아갈 수 없어서
아름다운 것인지도 몰라
그래서 나는
첫눈이 오기 전에
너를 보고 싶은가 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