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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에 남아있는 일제의 식민사학?ㅣ이주한 연구원ㅣ국학원 국민강좌 1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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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역사에 남아있는 일제의 식민사학?ㅣ이주한 연구원ㅣ국학원 국민강좌 1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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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연은 (사)국학원의 의견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국학원 국민강좌 125회ㅣ이주한 연구원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한국 주류 역사학계를 장악하고 있는 한 사람에게서 그 해답을 풀어갈 수 있다. 조선인 최초로 대학에서 역사를 전공한 사람, 이병도 박사이다. 스승의 논리 틀에 벗어나서는 학위를 받아 박사가 될 수도, 교수가 될 수도 없는 역사학계에서 이병도 박사는 일본 조선총독부 조선사편수회의 핵심 인물인, 자신의 스승 쓰다 소키치를 고스란히 답습하고 있다. 그리고 이병도 박사의 제자들은 오늘날 대한민국 사학계의 주류를 모두 장악하고 있다." 2013년 12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한출판문화협회 대강당에서 125회 국민강좌를 개최했습니다. 이 강좌에는 이주한 선임연구원이 우리가 마주한 한국사의 현실을 이야기했습니다. 조선을 식민지화한 일본의 식민지 정책에서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 했을 때 조선의 언어를 못 쓰게 하고 조선의 역사를 새롭게 재정립하고, 이를 위해 일본이 가장 먼저 한 것은 한민족 역사의 첫 국가, 조선(고조선, 고대 조선)을 지우는 작업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일본 식민지 이전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 단군을 신화라 여긴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런데 일본은 '한국은 처음부터 중국과 일본의 지배를 받아야만 하는' 이데올로기를 만들어 입혔다. 그것이 바로 고조선을 신화로 만든 것이다." 이주한 연구원은 한국을 장악한 일본 제국주의 이데올로기, 식민사학의 핵심 명제를 크게 세 가지로 정리했습니다. 1. 한국의 역사는 신화인 고조선을 제외하고 삼국시대 이후부터이다. 2. 한국의 강역은 현재 평양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시작되었다. 3. 한국은 고대부터 중국과 일본의 식민지배를 받아왔다. "역사관은 시대의 지배가치, 그것의 핵심을 뜻한다. 역사를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우리의 정신, 가치관, 혼, 정체성이 좌우된다. 역사가 곧 오늘날 나를 만든 것이고 앞으로 내가 가야할 미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잣대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역사관은 누군가에 의해 노예의 삶의 역사관이어서는 안 된다. 그것을 극복하고 식민사관을 몰아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역사학계의 행태는 정리되지 못했다. 지금도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일본 제국주의가 만든 식민사학이다. 위대한 우리 민족을 물질적인 차원의 수준으로 전락시켜버렸다. 이 문제를 전문가가 해결해주기를 기다릴 수 없다. 나 스스로,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가 스스로 해야 한다. 내 역사를 제대로 밝히기 위해 서로 연대하고 공부해야 한다. 그때 한국사가 바뀌고 우리의 삶도 바뀔 것이다." =================================================================== 국학원은 한국인의 뿌리와 정신인 홍익인간 정신을 연구, 교육하고, 홍익생활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작년부터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캠페인을 통해서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해 나가고 있습니다. 국학원 후원 계좌입니다. 우리은행 554-04-109521 / (사)국학원 연락처 : 041-620-6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