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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아이가 정말로 전하고 싶었던 것

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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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아이가 정말로 전하고 싶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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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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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영상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으니 시청에 주의 바랍니다 *영상에 나온 해석들은 주관적인 것으로 실제 의미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영화 날씨의아이 해석 및 리뷰 감독:신카이마코토/애니메이션/15세관람가 유튜브 첫 영상으로 영화 날씨의아이를 리뷰해 봤습니다. 유튜브 업로드도 처음이고 영화리뷰도 처음이라서 나레이션이나 영상이 어색한점 양해부탁드려요!ㅠ - 스크립트 날씨의아이가 정말로 전하고 싶었던 것.(숨겨진 사실들) 안녕하세요 얼마 전인 10월 30일 날씨의 아이가 개봉했습니다. 이시국씨의 영향 때문에 한달 늦게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꽤나 안정적인 점유율을 보이며 정착했는데요. 전작 너의이름은 만큼은 아니지만, 일본애니메이션의 입장에서 봤을땐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알아 볼 것은 이 날씨의아이인데요. 영화 아마 처음 보신 분들에겐 왜? 라는 물음을 던지며 이해가 가지 않았던 장면들이 있었을 겁니다. 이번영화 특성상 관객에게 불친절한 부분이 많고 숨겨진 사실들이 많아 2번 3번 보지 않았다면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과 숨겨진 연출들을 짚어보았습니다. 1.호다카의 가출이유 먼저 가장 많은분들이 궁금해 하셨을 부분인 호다카의 가출이유입니다. 영화상에서는 그저 답답해서, 빛을따라서 가출했다 고 설명하지만 중2병걸린 것 같고 와닿지 않는 분들이 있으셨을텐데요, 사실은 영화중 은연하게 가출이유를 짐작해 볼수 있는것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영화초반부 호다카의 얼굴에 많이 부터있는 반창고와 히나 집에서 히나가 호다카에게 왜 가출했냐고 물었을 때 동네와 부모님이 답답해서 라고 답하는 부분입니다. 또한 신카이마코토 감독도 호다카의 환경을 묘사하려다 그만두었다며 “그 부분에서 트라우마를 자극할만한 내용은 구체적으로 그려내지 않는 것이 많은 이들이 영화를 보는 데 좋고, 영화가 관객들의 것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라고 인터뷰 하기도 했습니다. 2.영화초반 바닐라 광고 뜬금없는 광고가 나오셔서 저건 무슨 광고인가 싶기도 했었는데요, 해당 광고를 뒤집어 보면 all in av라는 의미로 성인업소 구인 광고라고 합니다. 또한 조금 더 뒷 장면에 히나가 맥도날드 알바에서 잘리고 돈을 벌기위해 위험한 알바를 하려 끌려가는 장면이 이어지는데요, 이 장면들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처한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비판의식을 드러냅니다. 3.호밀밭의 파수꾼 호밀밭의 파수꾼은 주인공 홀든이 낙제점을 받고 고등학교에서 쫓겨나 뉴욕을 3일 간 방황하는 내용의 소설로, 호다카가 처한 상황과 일맥상통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호다카가 가출소년이라는 점을 강조했다는 걸 알수 있습니다. 4.히나가 하늘을 손으로 가려 보이는 이유 히나가 단순히 햇빛이 밝아 하늘을 가려보는 것으로 생각하시고 넘기신 분들이 대부분 일 겁니다. 하지만 히나는 햇빛 뿐만이 아닌 불꽃놀이 행사때도 불꽃놀이를 지켜보며 손을 가려 보입니다. 사실 히나는 나츠미가 말하기 전부터 자신의 몸이 투명해 지고 있던 사실을 알고 있었고, 햇빛같이 밝은 빛에 자신의 몸이 얼마나 투명해졌는지를 확인하고 있었던 것 이죠. 5. 나츠미와 스가의 대화 도쿄에 눈이 내린뒤 스가의 대사인 다른 사람 자식보다 자신의 생활이 우선, 사람 하나 제물로 바쳐서 미친 날씨가 되돌아 온다면 나는 환영이다 라고 하는 부분은 일본의 전체주의적사고, 즉 모든 사람을 위해 젊은사람 한명을 희생해도 된다 라는 만연한 생각들을 비판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6. 호다카가 전철에서 뛰는 장면 호다카가 히나를 만나기위해 전철위를 달릴 때 '법을 지켜라', '위험한 짓 하지말라'는 복구작업중인 인부, 전철 관계자들의 시선으로, 아니면 ‘쟤뭐야?’ ‘불법아닌가?’ 라며 부정적인 말을 하는 다리 밑 시민들이 나옵니다. 이는 감독이 어른들의 입장을 대변한 것으로, 인터뷰에서 “맑은 날씨를 바라는 것은 도쿄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고 히나는 그런 도쿄의 많은 사람들을 위해 희생하게 된 것이다. 호다카는 그런 수많은 사람들로 희생되는 한 사람을 구하려 한 것이다. 그러므로 호다카가 반드시 이기적, 멋대로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호다카가 이기적이라고 지목하는 많은 사람들이야말로 자기의 모습을 돌아보지 않는 것 아닌가 하는 마음으로 엔딩을 만들었다“ 라고 밝혔습니다. 즉 결론은 호다카의 입장은 생각하지 않고 이기적이라고 지적만 하는 어른들의 모습을 비판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7.모르는척 호다카가 총을들고 스가와 경찰들을 위협하며 '아무것도 모르면서, 모르는 척을 하면서'라는 말을 합니다. 이는 각각 말을 해도 이해를 못 하는 경찰, 그 마음을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스가를 의미하는 것으로 아이들의 말을 이해해 주려고 하지 않는 어른들의 모습을 다시 한번 돌이켜 보게 하는 장면이었습니다. 8.지구가 나온 이유 호다카와 히나가 하늘에서 낙하하는 장면에서 점점 인물로부터 멀어지며 하늘을 보여주더니 지구 까지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습니다. 좀 뜬금없다, 오글거린다 는 평이 많았는데요, 실은 이 장면에서도 숨겨진 의미가 있었습니다. 날씨의 아이에서 지구는 총 2번이 나오는데요, 첫 번째는 호우경보 때 하늘에서 내려다본 일본에 태풍이 온 것처럼 구름이 잔뜩 있는 장면을 우주에서 보여줍니다. 이때는 분명 지구가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방향으로 존재합니다. 그런데 위 낙하씬에서 보여주는 지구는 반대로 뒤집어져 있습니다. 즉 세상을 주인공입장에서 바라본 것입니다. 주인공은 떨어지고 있으니 땅 쪽에 머리, 하늘에 다리가 있는데 지구를 뒤집어서보면 주인공들이 서있고 세상이 거꾸로 뒤집어져 있는 것이죠. 이 것은 앞서 언급한 모든 것, 이기적인 어른들의 태도, 청소년들에게 강요되는 성인알바, 모두를 위해 한명이 희생해도 된다는 전체주의 사상과 이를 모르고, 모르는척하는 어른들이 모두 잘못되었으며 제일 중요한건 자기자신이라는 것을 호다카와 히나의 관점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떨어지면서 호다카가 해주는 “세상은 원래 미쳐있었으니까 신경쓰지마”라는 대사도 같은 맥락입니다. 정리하자면 날씨의 아이는 청소년들이 처한 입장에 대한 비판과 이런 청소년들의 입장을 모르고, 알아도 모른체하고 도움을 주지 않는 어른들을 향한 비판으로 볼 수 있습니다. "기후변동이 일어난 것은 어른들의 책임이다. 아이들은 그냥 주어진 환경을 받은 것으로, 어른들의 행동이 겹쳐져 세계를 이런 형태로 만들었다. 아이들이 어른들의 죄를 대신 짊어진 것이다. 히나와 호다카는 어른들의 생각을 무시하고 아예 다른 세계에 가버린 것이다. 바뀐 도쿄는 다른 세계라 할 수 있다. 어른들이 가고자 하는 방향이 아닌 어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젊은이들, 그들이 다른 세계까지 가버리는 것을 그리려 했다. 이것이 건설적이거나 건전하지 않은 메시지라는 것은 알고 있다. 어른과 아이가 협력해서 세우는 것이 우리 사회라고는 생각한다. 하지만 환경문제나 정치문제를 봐도 어른들의 문제를 아이들에게 밀어붙이고 떠넘기는 건 아마 아이들 입장에서는 질려버리지 않을까 싶다. 우리의 문제를 아이들에게 떠넘기는 건 싫다는 생각으로 '날씨의 아이'를 만들었다" 9.정말 길었던 3년 도쿄가 물에 잠기고 3년후, 호다카가 졸업식 노래를 하다 노래를 멈춥니다. 부르다 힘들어서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가사를 살펴보면 '지난 시간이 쏜살같이 지나갔다'라는 내용으로 히나를 보지 못하고 섬에 갇힌 3년이라는 시간이 호다카에겐 너무 긴 시간이 었다는 묘사입니다. 개인적으로 신카이 마코토의 날씨의 아이는 2번 이상 관람해야 이런 세세한 부분들과 숨겨진 요소들을 발견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아이들과 어른의 세대갈등, 청소년들이 처한 문제’라는 주제를 조금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어도 잘 드러내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