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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마

D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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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마

49 просмотров · 3 дн. назад
Don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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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se 1] 네 코트가 의자에 걸려 있고 현관엔 작은 가방 하나 괜찮은 척 고개를 끄덕여도 손끝은 자꾸 식어 가 [Pre-Chorus] 무슨 말을 해야 네 발을 멈출까 미안하단 말도 너무 늦은 걸까 [Chorus] 가지 마, 오늘만 더 있어 줘 아무 말 없이 곁에 있어 줘 네가 없는 아침을 아직은 나는 배운 적이 없어 가지 마, 한 번만 돌아봐 줘 우리 웃던 날을 기억해 줘 붙잡는 내 손이 초라해 보여도 너를 보내긴 싫어 [Verse 2] 식탁 위에 식은 찻잔 두 개 네 것은 한 모금도 그대로 함께 고른 커튼 사이로 저녁이 조용히 방을 채워 와 [Pre-Chorus] 잘 지내란 말은 차마 못 하겠어 네가 행복하길 바라면서도 난 [Chorus] 가지 마, 오늘만 더 있어 줘 아무 말 없이 곁에 있어 줘 네가 없는 아침을 아직은 나는 배운 적이 없어 가지 마, 한 번만 돌아봐 줘 우리 웃던 날을 기억해 줘 붙잡는 내 손이 초라해 보여도 너를 보내긴 싫어 [Bridge] 내가 조금 더 잘했더라면 네 마음이 여기 머물렀을까 대답 대신 긴 숨만 남기고 너는 문 앞에 서 있네 [Final Chorus] 가지 마, 마지막으로 말할게 오늘만은 내 곁에 있어 줘 네가 없는 세상을 살아가는 법 아직 찾지 못했어 가지 마, 한 번만 돌아봐 줘 우리의 계절을 잊지 말아 줘 문이 닫히면 아무리 불러도 닿지 않을 걸 알아 그래도 가지 마 [Outro] 네 코트가 사라진 의자 곁에 식은 찻잔 하나만 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