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ерейти к содержимому

퇴근을 허하라!

요즘아재(Ahje)

0:00 / 0:00

퇴근을 허하라!

33 просмотра · 6 дн. назад
요즘아재(Ahje)
19 подписчиков
33 просмотра · 6 дн. назад
[Intro] 어허~ 이보시오! 해가 서산에 걸렸거늘 아직도 일을 시키시오? 얼씨구! 절씨구! 오늘 할 일 다 했노라! 문을 열어라! 퇴근을 허하라! [Verse 1] 닭보다 일찍 눈을 떠 비몽사몽 몸을 씻어 철마 타고 회사 도착 오늘 하루 또 시작 커피 한 잔 들이켜고 메일 열어 확인하니 이것 하라 저것 하라 아침부터 난리 났네 하나 치면 둘이 오고 둘을 치면 넷이 오네 이놈의 일 도깨비냐 잡아내도 살아나네 점심 먹고 정신 차려 밀린 업무 싹 다 쳐내 시계를 딱 바라보니 오호라! 때가 왔구나! [Pre-Chorus] 해가 졌소! 때가 됐소! 오늘 업무 끝이 났소! 상감마마 아니어도 퇴근만은 허하시오! [Chorus] 퇴근을 허하라! 허하라! 소인은 집에 가겠노라! 얼씨구 좋다! 문을 열어라! 오늘 일은 끝났노라! 퇴근을 허하라! 허하라! 내일 다시 오겠노라! 장구 치고 북을 울려라! 나의 퇴근길을 열어라! [Verse 2 – Rap] 자 이제 컴퓨터 종료 가방 챙겨 바로 Go 그 순간 들리는 목소리 "잠깐 시간 좀 있지?" 아니오! 없소! 단 한 순간도 없소! 불길한 그 한마디에 내 심장이 철렁했소 "이것 하나만 해주고 가" 하나라고 말씀하셨소? 그 하나가 두 개 되고 두 개가 또 다섯 되오 퇴근 직전 업무 투척 이 무슨 변고란 말이오 오후 내내 조용하다 왜 지금 생각난 것이오! 참을 인을 새기면서 웃는 얼굴 장착하오 허나 속의 작은 백성 꽹과리를 두드리오! 깨갱깽깽! [Chorus] 퇴근을 허하라! 허하라! 소인은 집에 가겠노라! 얼씨구 좋다! 문을 열어라! 오늘 일은 끝났노라! 퇴근을 허하라! 허하라! 내일 다시 오겠노라! 장구 치고 북을 울려라! 나의 퇴근길을 열어라! [Bridge – 판소리] 아니리~ 내가 일을 아니 했소? 했소! 놀기만 하였소? 아니오! 맡은 업무 끝냈거늘 무엇이 더 남았단 말이오! 해도 해도 끝이 없고 참고 참아 여기 왔소 그러하니 오늘만큼은— 보내주시옵소서어어어~! [Beat Drop / Rap] 얼쑤! 퇴근! 퇴근! 문을 열어! 칼퇴! 칼퇴! 길을 비켜! 내일 일은 내일 하고 오늘 나는 집에 간다! 눈치 따윈 넣어둬라 내 할 일은 끝이 났다 가방 메고 신발 신고 하나! 둘! 셋! 나 간다아아아! [Final Chorus] 퇴근을 허하라! 허하라! 소인은 집에 가겠노라! 태평소를 크게 불어라! 나의 퇴근을 알리어라! 퇴근을 허하라! 허하라! 오늘 고생 많았노라! 얼씨구! 절씨구! 좋구나! 집으로 내가 가노라! [Outro] 대문 밖을 나서는 순간 세상 공기가 달라졌네 회사 인간 아니외다 지금부터 자유의 몸! 어허 좋다~ 얼씨구 좋다~ 내일 아침 다시 올 테니… 오늘은 제발 찾지 마시오! 퇴—근—이—다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