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 Purple ] : 너무 늦게 알아본 사랑이 마음에 남긴 멍 / 힙합 발라드
낮잠의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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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 Purple ] : 너무 늦게 알아본 사랑이 마음에 남긴 멍 / 힙합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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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번이나 읽었던 편지를 다시 읽고나서
반복되어 적혀있던 마음을 뒤늦게 알아버리고.
곁에 있을 때는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랑과
떠난 뒤에야 선명해진 미안함, 그리움만 남아.
[ Credit ]
작사 / 강기린
작곡 및 편곡, 목소리(여) / Suno AI
[ Lyrics ]
편지를 다시 읽다가
이제야 알았어
몇 번이나 같은 말을
반복하며 남겨두었다는 걸
왜
지금에서야 보였을까
몇 번을 읽고도 지나쳐버린
그 문장
한심하게 스스로를 원망하고
늦어버린 내가 미워져
그날의 기분에 하루가 뒤집히고
마음이 무너져 아무 말이나 씹던 날도
넌 화 한 번 내지 않고서
괜찮다
천천히 나를 달래줬잖아
당연한 줄 알았어
네 마음은 끝이 없는 줄 알아서
미안하단 말 하나 제대로 못 했고
혼자서 버티던 널
놓쳤나 봐
참 미안해
이제 와서 하는 말이라 더 미안해
사랑받고 있으면서 몰랐던 내가
너의 마지막까지 외롭게 만들었어
참 미안해
늦었지만 하고 싶은 말이라 미안해
사랑을 외면하고서 너를 아프게 했던
마지막까지 나쁜 년이라 미안해
언젠가 그리운 사람이 되고 싶다
말했던 그날
넌 내가 너를 그리워하고
잊지 못해 아팠으면 좋겠다 했는데
네 말대로 되어버렸어
하루에도 몇 번씩 널 찾게 됐어
보고 싶어, 너무 보고 싶어
네 말대로 너무 그리워
편지마다 같은 곳에 남겨진 마음
왜 나는 그때 한 번 더 묻지 않았을까
괜찮다 했던 모순 뒤의 외로움도
웃고 있던 얼굴 뒤 쓰라린 상처도
네가 힘든 날엔 애써 외면했고
내가 힘들어서 너를 밀어냈어
사랑은 받은 만큼 돌려주는 게
인지상정이라 했는데
네가 혼자 발버둥 치던
마지막 그 순간
여전히 너를 마주하지 않았고
미련한 시간이 결국 널 데려가
남겨진 나는 이제서
네 편지만 붙잡아
나의 아가
이 말을 왜 이제야 알았나
더 자주 들어볼 걸
더 오래 안아줄 걸
사랑하고 사랑해
몇 번을 적어도 모자라
진작 더 많이 말해주지 못해서
더 많이 사랑해 주지 못해서
미안해, 정말 미안해
네가 듣지 못할 만큼 늦어버렸지만
오늘도 그 구절 아래 적어
사랑하고 사랑해
나의 아가, 사랑하고 사랑해
이 말을 왜 이제야 알았나
더 자주 들어볼 걸
더 오래 안아줄 걸
몇 번을 적어도 모자라
진작 더 많이 말해주지 못해서
더 많이 사랑해 주지 못해서
네가 듣지 못할 만큼
늦어버렸지만
오늘도 소리쳐
사랑하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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