켰을 뿐인데 '계정·코인지갑' 털릴 수도? 게임 '니케' 해킹 정황|지금 이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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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게임을 켰을 뿐인데 해킹 프로그램이 깔렸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한 보안 연구자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텐센트가 배급하는 '승리의 여신: 니케'의 서버 파일이 변조돼, 게임을 켜면 PC를 원격 조종하는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늦어도 지난달 24일부터 실행 정황이 있었고, 감염되면 브라우저에 저장된 비밀번호와 게임 계정은 물론 가상화폐 지갑 28종의 정보까지 빼낼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텐센트 측도 오늘(4일) 공지를 올려 제3자에 의한 파일 변조 가능성을 확인하고 사과했지만, 실제 피해 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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