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때문에 가장 소중한 것까지도 버리며 사는 세상, 물욕에 눈이 어두워 자기의 남편 아닌 남자와 불륜의 관계를 맺었던 여자, 더럽고 비굴한 인간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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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때문에 가장 소중한 것까지도 버리며 사는 세상, 물욕에 눈이 어두워 자기의 남편 아닌 남자와 불륜의 관계를 맺었던 여자, 더럽고 비굴한 인간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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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내가 줄곧 생각했던 것은 인간들의 갇힘이라는 것이었다. 모든 인간들은 각자가 어떤 틀 속에 갇혀 있었다. 감옥 밖에 있는 인간들도 보이지 않는 감옥 속에 갇혀 있었다. 그리고 그들 역시 그 감옥의 벽을 깨뜨릴 만한 힘이 없었다. 아니다. 숫제 갇혀있다는 사실조차도 자각하지 못하는 인간들이 허다했다. 역시 인간도 우물안의 개구리에 불과한 것 같았다.
-본문 중에서
[장수하늘소], 이외수, 도서출판 남강
이외수 작가님은?
1946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났다. 1964년에 강원도의 인제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1972년 춘천교육대학을 수료했다. 한때는 그의 최대의 적이 가난 혹은 배고픔이었으며 시골 국민학교의 소사로 지내기도 했었다. [강원일보]의 기자생활을 했고 원일학원에서 강사노릇을 하기도 했다. 1975년에 중편소설 [훈장]을 써서 지금은 사라진 [세대]잡지의 '신인문학상'을 수상함으로써 데뷔했다.
본 영상은 절판된 도서를 낭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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