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대회 코스, 역대급 핀 위치와 빠른 그린 | 오크밸리 오크·메이플 아마추어 골퍼 18홀 플레이
숲속의바람's 골프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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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대회 코스, 역대급 핀 위치와 빠른 그린 | 오크밸리 오크·메이플 아마추어 골퍼 18홀 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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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숲속의바람’s 골프로드입니다. ⛳
오늘 골프로드는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오크·메이플 코스입니다.
오크밸리 리조트의 여러 골프 코스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코스로 꼽히는 오크·메이플 코스는 세계적인 골프 코스 설계가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Robert Trent Jones Jr.)**가 설계에 참여한 코스입니다.
특히 2022년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개최되면서 세계적인 선수들이 직접 플레이했던 무대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오늘은 좋은 날씨 속에서 오크·메이플 코스 18홀을 플레이했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가장 큰 상대는 코스의 길이도, 벙커도 아닌 바로 그린이었습니다.
그린 스피드는 2.8 이상.
여기에 정말 까다로운 위치에 핀이 꽂혀 있어 온그린에 성공하고도 안심할 수 없었습니다. 조금만 강하면 홀을 지나가고, 조심하면 짧아지는 빠른 그린 때문에 평소보다 퍼팅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오늘은 숏게임에서 기분 좋은 장면들이 나왔습니다.
그린 주변 벙커에서 3번의 벙커 세이브와 업앤다운에 성공!
퍼팅이 말을 듣지 않는 날에도 다른 샷으로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골프의 또 다른 재미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이날은 티샷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이었습니다.
첫 홀에서 사용한 골프공 하나를 마지막 18번 홀까지 지켜내면서 18홀 원볼 플레이에도 성공했습니다.
완벽한 라운드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하루였습니다.
좋은 날씨, 좋은 사람들, 그리고 좋은 골프 코스.
스코어보다 이런 하루의 기억이 더 오래 남는 것이 골프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도 저의 골프 인생에 또 하나의 길을 기록합니다.
좋은 날, 좋은 사람들과, 좋은 코스에서.
골프가 있어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 숲속의바람’s Golf Road
앞으로도 국내외의 다양한 골프장을 직접 찾아가 코스의 풍경과 특징, 그리고 평범한 아마추어 골퍼의 솔직한 라운드 이야기를 영상으로 기록하겠습니다.
영상이 재미있으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그리고 여러분의 오크밸리 라운드 경험도 댓글로 남겨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