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전날 출발한다, 출근 시간만 10시간인데도 대기업을 퇴사하고 선택한 이곳 지리산 대피소 사람들|PD로그|#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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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전날 출발한다, 출근 시간만 10시간인데도 대기업을 퇴사하고 선택한 이곳 지리산 대피소 사람들|PD로그|#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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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7월 7일에 방송된 <PD로그 - 해발 1,601M로 출근합니다 지리산 대피소>의 일부입니다.
총 소요 시간 10시간! 해발 1,601M로 출근합니다!
전역 후 동네 뒷동산도 오른 적 없는 임PD! 해발 1,601M 고지로 출근
객실 관리, 탐방로 순찰, 헬기 이송 작업까지. 대피소 직원 업무의 모든 것!
지리산 탐방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구슬땀 흘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한국 3대 명산, 지리산을 지키는 사람들
압도적인 풍경과 셀 수 없는 봉우리와 능선을 가진 영산으로 한국 3대 명산으로 꼽히는 지리산. 이 지리산은 연간 약 28만 명의 탐방객들이 찾는데, 이 탐방객들을 안전과 행복을 위해 지리산을 지키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지리산 국립공원 대피소 직원이다. 탐방객들의 안전과 지리산 보존을 위해 불철주야 땀방울 흘리는 지리산 국립공원 직원들! 해발 1,601M 지리산 대피소에서 펼쳐지는 그들만의 고군분투 일상을 임완식 피디가 직접 체험해 본다.
“허벅지가 터질 것 같아요!” 해발 1,601M 고난의 출근길!
출근을 위해 일산에서 4시간을 달려온 임PD. 하지만 출근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 해발 1,601M 대피소로의 출근은 입구에서부터 진짜 시작이다. 군 제대 후 동네 뒷동산도 오른 적 없다는 임PD. 그는 과연 해발 1,601M 세석 대피소까지 무사히 출근할 수 있을까? 까마득한 출근길을 함께한 이는 지리산 세석 대피소에서 7년째 근무하고 있는 선용원 주임. 원래 대기업에 다니다 퇴사 후 지리산에서 제2의 인생을 했다는데. 근데 그도 집이 서울이다?! 서울에서 어떻게 지리산 국립공원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던 걸까? 그리고 왜 이 곳에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된 걸까? 지리산에서의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는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지리산 속 사람들, 그들이 있어 지리산은 더 아름답다
우여곡절 끝에 5시간 만에 도착한 세석 대피소! 대피소에 도착 후 첫 업무는 대피소의 전반적인 시설 둘러보기. 둘러보는 것도 잠시… 오후가 되자 탐방객들이 대피소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곳 세석 대피소는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큰 국립공원 대피소로 지리산에 위치한 대피소 중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곳으로 손꼽힌다. 아빠와 추억을 쌓기 위해 온 어린아이부터, 전교생이 함께 온 중학생 탐방객들, 그리고 열 번이 넘게 지리산을 방문한 어르신들까지. “천왕봉까지 가는 길은 마치 인생의 여정과도 같다”, “발이 아프지만 친구들과 함께여서 즐겁다”라고 말하는 사람들. 지리산을 더 아름답고 풍요롭게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객실 관리부터 헬기 쓰레기 이송까지, 지리산 대피소의 24시
다음 날 대피소가 이른 아침부터 분주하다. 오늘은 바로 대피소의 가장 큰 일정 중 하나인 헬기 이송 작업을 하는 날이다. 지리산 국립공원 대피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쓰레기는 3~4달에 한 번 헬기를 이용해 아래 육지로 내려본다. 특히 임PD를 놀라게 한 건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물 쓰레기들! 음식물에 있는 염분이 있어 비료로 사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아두었다가 헬기를 통해 내려보내야 한다고. 어마어마한 양과 함께 무서운 냄새로 사색이 된 임PD. 거기다 각종 재활용 쓰레기와 화장실 분뇨통까지… 출근길이 가장 쉬웠다며 한탄하는 임PD! 그는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 헬기 이송 작업부터, 비법정탐방로 순찰, 묘포장, 객실 관리까지 정신없이 이어지는 대피소 직원의 하루를 살펴본다.
이번에 신입 대피소 작원으로 나선 임완식 PD는 앞선 PD로그 방송에서 허약하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고 열정 넘치는 PD로 인정받았다. 이번에 대피소 직원 ‘임주임’으로서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지리산 탐방객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불철주야 구슬땀을 흘리는 그들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전해진다.
✔ 프로그램명 : PD로그 - 해발 1,601M로 출근합니다 지리산 대피소
✔ 방송 일자 : 2025.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