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뜯어 말렸다" 엄마를 위해 1,500평 정원을 통 크게 샀더니|버려진 1거대한 산을 샀는데 가족에게 찾아온 놀라운 변화|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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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뜯어 말렸다" 엄마를 위해 1,500평 정원을 통 크게 샀더니|버려진 1거대한 산을 샀는데 가족에게 찾아온 놀라운 변화|건축탐구 집|#골라듄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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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25년 9월 9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자식들이 모이는 집엔 특별한 것이 있다>의 일부입니다.
삼 남매가 선물한 1,500평 엄마의 시크릿 가든
멀리서 보기엔 숲처럼 보이지만 굽이굽이 길을 따라 들어가면 숲속의 숨은 집이 있다. 홀로 자식들 뒷바라지를 하며 고되게 살아온 어머니를 위해 삼 남매가 합심해 고친 집이다. 드넓은 잔디 마당에 연못과 계곡까지 품은 이곳은 이들 가족만의 비밀의 화원.
진입로를 지나 정원에 들어서면 집 두 채가 나란히 마주 보고 있다. 하나는 주거 공간, 나머지 하나는 정원 일을 마치고 쉬는 공간이자 파티를 열고 꽃꽂이도 하는 다목적 공간. 원래 1,500평(약 6,000㎡) 규모의 의료기기 체험단지였던 곳을 쓸 수 있는 것만 남기고 철거한 후 여러 번 의견 충돌을 거쳐 재탄생시켰다. 4년간 온 가족이 휴일도 반납하고 철거를 비롯해 폐기물 처리, 페인트칠, 콩 자갈 깔기 등 리모델링에 매진했다. 두 사위와 며느리 그리고 여덟 살 손녀도 두 팔 걷어붙이고 달려들었다고.
꽃을 좋아하는 엄마에게 멋진 정원을 선물하고 싶어 찾은 곳인데, 처음 이곳에 왔을 땐 이 넓은 땅에 꽃 심을 공간은 한 평도 없었다고. 이유는 숲이 너무 우거져 해가 드는 땅이 거의 없어서였다는데. 굳센 K-장녀 정은 씨의 추진력으로 자식들이 불모지 땅을 고르고 골라 어머니에게 정원을 선물했다. 어머니 승희 씨는 눈뜨면 정원에 나와 꽃을 가꾸며 하루를 보내는데, 꽃과 함께하는 지금의 일상이 젊은 날의 고생에 보상처럼 달콤하단다.
아래엔 계곡이 흐르고 광활한 잔디 마당에 연못까지 있는 이 집. 어머니의 초등학교 동창들에, 시골 학교로 전학한 손녀의 학교 친구들, 게다가 사돈의 팔촌까지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다는데... 시도 때도 없이 자식들이 모이는 이 집에는 대체 어떤 특별함이 있을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자식들이 모이는 집엔 특별한 것이 있다
✔ 방송 일자 :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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