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대신 부인이 조선 역관에게 엎드린 이유는? | 홍순언 보은단 이야기 | 야담 | 옛날이야기 | 오디오북
이야기 주막
0:00 / 0:00
명나라 대신 부인이 조선 역관에게 엎드린 이유는? | 홍순언 보은단 이야기 | 야담 | 옛날이야기 | 오디오북
472 просмотра · 4 дн. назад
이야기 주막
79 подписчиков
472 просмотра · 4 дн. назад
※ 『통문관지』 등 조선 후기 책에 전하는 역관 홍순언 이야기를 바탕으로 새로 각색한 이야기입니다. 그림·목소리는 AI 도구로 만들었습니다.
명나라 서울의 한 대신 집, 붉은 예복의 부인이 조선에서 온 통역관 앞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여러 해 전 어느 밤, 이름 대신 성 하나만 남기고 떠난 역관이 있었습니다.
그 밤에 내준 삼백 금은 그를 옥에 가두었고, 이야기는 이백 년 묵은 나라의 숙제와 임진년의 북경까지 이어집니다.
천천히 걷는 사행길과 등잔불 같은 이야기 — 잠들기 전 오래 틀어 두고 듣기 좋은 밤입니다.
챕터
00:00 미리 듣기
0:01:30 압록강을 건너는 통역관 — 역관 홍순언은 무엇을 지고 떠났나
0:05:25 통주의 밤, 하얀 소복의 여인 — 그는 왜 가진 돈을 다 내주었나
0:15:38 삼백 금의 값 — 은인은 왜 옥에 갇혔나
0:23:49 이백 년 묵은 숙제 — 옥에 갇힌 역관이 다시 북경으로 간 까닭
0:31:00 조양문 밖의 마중 — 대신의 부인은 누구였나
0:40:16 비단 끝의 두 글자 — 압록강까지 따라온 선물
0:47:44 열아홉 공신 가운데 하나뿐인 역관 — 공을 세우고도 내려놓은 자리
0:53:56 임진년, 북경에서 산 활과 화약 재료 — 보은단동이라는 이름
1:02:26 이야기꾼의 한마디
1:04:03 엔딩
여러분이 그날 밤 통주의 홍순언이었다면? 1번, 성 하나만 일러 주고 조용히 떠난다. 2번, 여인이 마음 편히 받도록 이름과 사는 곳까지 일러 준다. 댓글에 번호로 남겨 주세요.
원전·참고
『통문관지』 권7 인물 「홍순언」(1720 · 사역원 역관 김지남·김경문 엮음) — 이 이야기의 기준 줄거리
이긍익 『연려실기술』에 전하는 같은 이야기 — 옥살이 · 조양문 · 비단 대목
박지원 『열하일기』 「옥갑야화」 — 조금 다르게 전하는 같은 인물의 이야기(비교만)
『조선왕조실록』 선조실록 · 선조수정실록(1584 종계변무 사신 · 1589 『대명회전』 · 1590 광국공신 · 1591 · 1592 · 1593 · 1599 기사) — 역사 대조(통주의 밤 · 옥살이 · 보은단 이야기는 실록에 나오지 않습니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통문관지」 · 「종계변무」
#야담 #옛날이야기 #오디오북 #잠잘때듣는이야기 #홍순언 #보은단 #역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