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사우디 사태 악화로 진퇴양난..'자라' 이란 "협상 하자"..푸틴 트럼프 '구원투수' 등판, 먹힐까?
선재규월드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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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사우디 사태 악화로 진퇴양난..'자라' 이란 "협상 하자"..푸틴 트럼프 '구원투수' 등판, 먹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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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규월드이슈] 사우디아라비아 정세와 중동 사태가 최악으로 치달으며 트럼프 행정부가 심각한 진퇴양난에 빠졌습니다. 이러한 와중에 '자라' 이란이 "조건부 협상에 나서자"며 기습 카드를 던졌고,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트럼프의 '중동 구원투수'를 자처하며 판을 흔들고 있는데요. 11월 중간선거 사전투표 개막 직후 "이란이 LA와 샌디에이고를 파괴하게 놔두라"는 폭언을 내뱉어 공화당 내부에서조차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손절당하는 현장과, 한국을 향한 "관세 대가 요구", 그리고 월가 120조 원 잔치 속 트럼프의 '중국산 정장' 서민 코스프레 논란까지 심층 분석합니다.
■ 트럼프, 사우디 사태 악화로 진퇴양난..'자라' 이란 "협상 하자".. 푸틴 '구원투수' 등판
중동전 여파와 사우디 사태 악화로 유가·물가 제어가 불가능해지자 트럼프 대통령의 외교 입지가 벼낭 끝에 몰렸습니다. 이란 측이 미국의 실리적 약점을 파고들며 "협상 테이블로 나오라"고 압박하는 가운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중동 중재자를 자처하며 등판했습니다. 푸틴의 구원투수 카드가 과연 트럼프의 정치적 위기를 구출할지 전 세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습니다.
■ 美 중간선거 사전투표 개막 & 트럼프 "LA 파괴 놔둬라" 폭언 파문
435석 하원 전석과 상원 35석을 두고 47개 주에서 사전투표가 시작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네브래스카 유세 중 "이란이 LA와 샌디에이고를 파괴하게 놔두라"는 초유의 폭언을 던졌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의 '수정헌법 25조(대통령 직무정지)' 발동 촉구는 물론, 공화당 내부 후보들마저 "대통령이 제정신이 아니어서 거리를 둬야 한다"며 탄식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 "관세 낮추려면 대가 내라".. 백악관 "한국 정권 바뀌어도 알래스카 강행"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에 부과되는 관세를 낮추려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며 한미 조선협력 프로젝트(MASGA) 1,500억 달러를 언급했습니다. JD 밴스 부통령은 "한국의 정치적 역학과 상관없이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를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단언해, 한국의 상업성 검토를 정치 게임으로 치부하는 백악관의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 월가 120조 원 사상 최대 잔치 vs 트럼프 '중국산 정장' 서민 코스프레
월가 증권가가 올해 900억 달러(약 120조 원) 이익 및 1인당 평균 7억 5천만 원 보너스를 챙길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평소 2,000만 원대 이탈리아 명품 정장을 즐기던 트럼프가 유세장에서 자랑한 중저가 정장 상의의 제조국이 '중국과 방글라데시'로 밝혀지며 "미국 제조업 부흥을 외치더니 중국산 옷 자랑하냐"는 대망신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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