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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다시 반도체를 한다고?” 27년 만에 꺼낸 카드는?

팝콘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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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가 다시 반도체를 한다고?” 27년 만에 꺼낸 카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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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반도체 #SK하이닉스 #삼성전자 #HBM #빅딜 1999년 LG가 2조 5,600억 원에 넘긴 반도체 회사는 지금 SK하이닉스의 한 뿌리가 됐고, 그 회사는 2026년 2분기 석 달 동안 영업이익 60조 5,426억 원을 냈습니다. 지금 벌이로는 나흘 치입니다. 그리고 칩 회사를 넘긴 지 27년 만에 LG가 다시 반도체 장비 쪽으로 발을 들였습니다. 칩 공장에 들일 기계의 손을 들고서요. 1998년 12월 24일 미국 컨설팅사 ADL의 평가 결과가 나왔고, 그 결과를 전한 같은 날 신문에 금융감독위원회의 여신 경고도 함께 실렸습니다. 이듬해 1월 LG는 지분 전량을 넘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겨울 여의도에는 LG반도체 직원 약 8천 명이 모였습니다. 그런데 2010년 7월 채권단이 하이닉스 지분 5%를 먼저 사 달라고 제안했을 때, LG는 인수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지켰습니다. 1999년과 2010년은 다른 사건입니다. LG전자는 2026년 1분기 보고서에 하이브리드 본더 같은 반도체 장비의 선행 연구 개발을 처음 적었습니다. 정부 과제에서 칩을 집어 내려놓는 본딩 헤드를 맡아 알파기를 만드는 단계(2026년 1월 보도 기준)이고, 2028년 양산 검증이 목표입니다. 0:00 석 달에 60조, 그때 받은 값 4:10 서류가 먼저 도착한 순서 7:14 손이 바뀐 회사 10:14 5%를 먼저 사 달라던 2010년 16:05 칩 17장, 종이 여덟 장 18:50 LG가 들고 온 손 21:55 판은 아직 안 열렸다 27:36 그날의 손 📌 참고 자료 · 서울신문(1998-12-25) — 반도체 빅딜 ADL 평가 결과·금감위 방침 보도 https://www.seoul.co.kr/news/1998/12/... · 한국일보(1999-01-29) — LG반도체 직원 여의도 집회 보도 https://www.hankookilbo.com/news/arti... · 현대전자 보도자료(1999-05-21) — LG반도체 주식 양수도 계약 체결 https://news.skhynix.co.kr/?p=14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