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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름 없는 그대에게 | 미래의 배필에게 보내는 편지 · 블루스 소울 | AD GLOR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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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름 없는 그대에게 | 미래의 배필에게 보내는 편지 · 블루스 소울 | AD GLORI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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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도 모르는 사람이 이렇게 보고 싶네요.” 사람들 틈에서 웃으며 지내다 집으로 돌아온 밤. “오늘은 어땠나요?” 하고 물어볼 한 사람이 그리워집니다. 〈아직 이름 없는 그대에게〉는 아직 만나지 못한 배필에게 보내는 편지입니다. 좋은 사람을 바라는 마음이 욕심인지 묻다가, 비워 둔 마음 한쪽에 누군가를 기다리는 자리가 있음을 발견하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이라는 한 포도나무에 붙은 두 가지처럼, 같은 빛을 향해 자라고 서로의 걸음을 맞추며 살아가기를. 그날을 기다리면서도 오늘 내게 주어진 계절을 살아가기를. 밤의 그리움과 만남의 소망을 느긋한 블루스·소울 리듬에 담았습니다. “비워 둔 이 첫 줄에 그대 이름을 적을게요.” 📖 묵상의 바탕: 요한복음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기도하며 남은 마음을 음악으로 기록합니다. AD GLORIAM — 아버지의 영광을 위하여. #아직이름없는그대에게 #ADGLORIAM #창작C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