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을 때, 내가 나에게 건네는 말❤️🩹 참 잘했어요 (A Silent Applause) | 소풍전날
EVE_SOP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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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위로해 주지 않을 때, 내가 나에게 건네는 말❤️🩹 참 잘했어요 (A Silent Applause) | 소풍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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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_SOPO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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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홀로 지내며
유난히 지치고 고단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아무도 내 편이 되어주지 않는 것 같고,
내 곁에 아무도 없다고 느껴질 때...
결국 무너지는 내 마음을 가장 먼저 알아채고 안아줄 수 있는 건
나 자신뿐이더라고요.
"그래도 괜찮다. 지금도 충분히 잘하고 있다."
스스로의 어깨를 쓰다듬으며 조용히 삼켰던 눈물과,
나에게 건넸던 서툰 위로들을 모아 이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어쩌면 지금 이 순간에도
아무도 모르는 거친 밤을 홀로 견뎌내고 계실 분들에게,
이 노래가 작은 온기와 다정한 포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살아내느라, 버텨내느라 정말 애쓰셨습니다.
참 잘했어요🤍
When you feel completely alone, I hope this song brings you quiet comfort.
You don't have to force a smile today. Just making it through is more than enough.
To everyone silently enduring a tough day—you did a great job today🤍
[Lyrics]
세상은 저마다의 빛으로 바삐 흐르고
모두 제자리를 찾아 환하게 웃는데
나만 멈춰 선 채 뒤처진 걸까
내가 빠진 세상은
온통 행복해 보여
거친 밤을 지나는 이 마음을
가장 먼저 알아채는 건
결국 나니까
힘이 나지 않으면
힘내지 마요
억지로 웃지 않아도 돼
울고 싶다면 마음껏 흘려보내요
오늘은 모두 내려놓아요
오늘은 그래도 괜찮아
살아낸 것만으로 이미 충분해요
따스한 온기로
지친 몸을 씻어내고
소란했던 마음 위에
좋아하는 맥주 한 잔
고생 했어 하며
나에게 나직이 위로를 건네요
울고 싶다면
마음껏 흘려보내요
오늘은 전부 내려놓아요
오늘은 그래도 괜찮아
살아낸 것만으로 이미 충분해요
두 팔을 모아 지친 나를 안아주고
눈물로 어깨를 쓰다듬어 주는 밤
오늘을 버텨낸 나에게 건네는 말
애썼어 너의 수고는 내가 알아
나를 뒤흔드는
수많은 상념들도
내일이 오면
어제의 일기가 될거에요
가장 다정한 마음으로
나를 챙겨요
오늘 하루도
참 잘했어요
Song Title : 참 잘했어요 (A Silent Applause)
Music Artist : Eve Sopoong (소풍전날)
Lyrics & Production : Eve Sopoong (소풍전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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