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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통영 미륵산 용화사 유튜브

이기윤 (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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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통영 미륵산 용화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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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윤 (반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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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해상 다도해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통영 용화사는 신라 제27대 선덕여왕 때(632~646)에 은점화상(恩霑和尙)이 초창하여 정수사(淨水寺)라고 불렸습니다. 그 뒤 고려 원종(元宗) 원년(1260)에 큰 비가 내려서 산사태가 나자 전체의 가람이 쓸려 무너지니 3년 뒤 자윤(自允), 성화(性和), 두 화상이 자리를 옮겨 짓고, 절 이름을 천택사(天澤寺)로 고쳐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조선 인조(仁祖) 6년(1628) 화재로 폐허가 된 것을 벽담선사(碧潭禪師)가 현재의 용화사 자리에 새로 중창하고 다시 용화사로 개칭하였습니다. 벽담 스님이 절 이름을 고친 것은, 화재로 말미암아 잿더미가 된 뒤 절을 중창하기 위해 미륵산 제일봉 아래에서 칠일칠야(七日七夜)를 미륵존불께 기도를 드렸는 바 한 신인(神人)이 나타나 "나는 당래교주미륵불(當來敎主彌勒佛)이니라. 이 산은 미래세에 용화회상(龍華會上)이 될 도량이니 여기에 가람을 짓고 용화사라 하면 만세(萬世)에 길이 유전(遺傳)하리라"고 했다는 유전 때문이다.